실제론 장병기가 대세였죠. (검은 거들 뿐)
개인적으로 장병기나 둔기를 다루는 주인공이 나오는 글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들이 초반부터 갑부집 아들이 아닌 이상 검의 유지, 보수 비용을 생각하면 그게 합리적이니까요. (소설에서 까지 경제성을 따지는 이 몸은..Orz)
사실 반대로 생각하는 말이죠 창은 그만큼 익히기 쉽고 검은 까다롭단 얘기니까. 따지자면 범용성 면에서 창이 제일이란 말. 검말고 도나 권장은 제법 있는 편이고 그 다음이 창이고 도끼는 그 시니어님 데뷔작 주인공이 잘 쓰고 단극이라 해서 기병으로 유명한 인물이 나오는 건 '고검환정록'이 있는데 탁관영이라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거의 비례할 만큼 비중있는 인물이라 활약상이 꽤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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