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잇값 못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긴 하죠.봉사활동 하러 다니면서도 자주 봅니다.그냥 저 인간은 저렇게 사나보다 하고 참는 게 나으실꺼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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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감정적인 사람이라 그러질 못해요ㅠㅠ 나한테 뭐 작은거 잘못하는건 그냥 눈만 흘기고 말지만, 인격적인 모독을 준다면 소심해서 평생 기억해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덕분에 제 수명만 짧아지고ㅠㅠ
아니면 그 일을 아무렇지 않은 일로 생각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해요(제가 애용하는;;) 저도 타인이 제 자신에게 피해를 준 일을 잊지 않는 편이거든요.근데 그거 자꾸 생각하고 기억해서 불쾌한 느낌까지 떠올리시게 되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그사람이 눈앞에 안보이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억도 안하고 살긴 하겠죠~ 근데 근무하면서 자꾸 보이니까요...ㄷㄷㄷ 게다가 오늘은 퇴근하는데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요. 마치 제가 뭐 잘못했다는것처럼... 어쨌든 정말 싫어요ㅠㅠ 어디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재선 못돼서 백수되던가.
자신이 정말 대단한줄 알죠..답없어요 ㅋ '내가 나야'라면서 돌아댕길껄요..
저도 솔직히 저 대단한줄 아는 사람인데, 그분은 정말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사춘기 소년처럼 겉멋만 잔뜩 들어서는, 직원들이랑 뜰에 앉아서 담배나 홀짝이고 있고... 양XX같이... 아... 저 욕썼다고 경고 먹진 않겠죠? 허허허
무언지 모르지만, 저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납득하기 어려우면 그냥 없는 사람처럼 못본척 하면 되는것이죠. 자 [명상]을 해 보세요 그 모 의원은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모 의원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되던 안되던 나의 뇌리에서 지워 버리자. 이렇게 [자기세뇌]를 하는것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저도 이렇게 꼴보기 싫은 군대 선임을 못본척 해 보았더니 효과최고 였습니다. 반응해주면 더욱더 갈구는 군대선임을 아주 엿먹여 주었지요.
아니면 호박엿을 하나씩 낱개 포장해 두었다가 그 사람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는거죠. 아무말 없이 그냥 호박엿을 주는겁니다. 한마디 더 첨부하면 안됩니다. (엿 먹어라)는 절대 발언해서는 안되는 방법입니다. [엿이 맛있어서.........그냥 드립니다.] 라고 해도 됩니다. ^^;;
그분이 저한테 입에 담배연기 머금었다가 뱉어서요... 그게 계속 이미지에 남네요;;ㄷㄷ 어쨌든!!! 곁가지님 말대로 명상을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안되면 호박엿을 사서 줘야겠어요. 어차피 공익도 80일밖에 안남았으니까. 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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