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대가 달라서일 뿐이에요. 결국 사람은 자기가 보고 겪은것만 알지
그 외의 것은 거의 잘 이해를 못합니다.
같은 dna지만 우리가 북한사람들 이해 못 하듯이요.
서로 사는 세상이 너무달라요.
노페미 저소득 고성장 고출산 적정성비 대학생수가 적었던 시절에서 자라난
586세대랑
반대로
페미난리 고소득 저성장 저출산 남초 대학과다 시절에 자란 청년들과 바라보는 곳이 너무 다릅니다.
40대인 저 조차도 586이 그렇게 페미친화인걸 이번 선거로 첨 알게됬을 정도이니까요. 전 페미친화 남성은 소위 민노당류에만 주로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586의 주도적 정서에 가까운듯 하더군요.
40 50대로 서로 깜짝 놀라는데 청년과는.
50대가 청년들이 이해가 안가듯 20대도 고연령층을 이해를 못하고 있죠.
기성세대와 청년이 부딪히는건 예사로운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성장이 너무 빠르다보니 이번에 크게 나타난거죠.
어떤식으로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또한 시대의 흐름이긴한데
두려워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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