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노벨은 문체로 구분되는 장르가 아니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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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은 워낙...구분짓기 애매해서
비브리오 고서당 시리즈를 보시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거의 문고에 가깝긴 하지만. 국내에 유입되는 라노벨들은 거의 한정된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 것들입니다. 일본에서는 꽤 역사가 긴 레이블인데, 흔히들 아시는 슬레이어즈나 마법사 오펜도 라노벨 장르랍니다. 미디어믹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게 라노벨의 특징 중 하나이긴 한데,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그 장점을 살릴만한 것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지요. 덕분에 소재는 더더욱 매니악 한 것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라노벨은 대화 중 모순을 일으키면 거기에 딴죽을 거는 것으로 웃게 만드는 방식이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있죠(일명 츳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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