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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원들한테 인심을 제대로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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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나쁘게 말해볼게요.
기분 나쁘시면 말하세요....
사장이 마존이님과 안 좋은 일이 잔뜩 있었음에도 계속해서 마존이님을 원하는 이유는.........

부려먹기 쉬운 호구라는 뜻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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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한 마디가 참 깨알같네요.

아무래도 사장은 낮에 술을 먹어야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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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까셨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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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면 선배분이나 반장분을 불러와야하는데 사장이 답 없는 듯.
마존이님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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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사람 없다고 막내를 다시 오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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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그 사장이라는 사람 정말 Dog 같네용..
근데 마존이님께 전화한 건 선배분이나 반장분께 이미 거절당해서 아닐까요?
근데 마존이님 무슨 일 하시나요? 예전에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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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든 전화든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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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욕이 막 날아왔을 때 반말로 싸가지 없게 '뭐래 **이..' 정도 날려주면 나이 많은 상대 입장에서 겁나 열받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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