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물셋에도 키가 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친구 생기실 겁니다. 솔로는 노력에 따라 극복이 가능합...음 가능할겁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백 육십 일이 백 칠십이 될 수 있을까요???ㄷㄷㄷ 여친은 뭐 언젠간 생기겠지만... 막연할 뿐...ㅠㅠ
제 친구 나이 서른에 키는 161정도... 여자 친구 키가 170, 거기다 예쁨.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화이팅.
그렇게 믿어야죠ㅎㅎ 화이팅!
스물 셋에도 로또가 당첨될 경우도 있습니다. 돈도 벌 수 있으실 겁니다. 솔로는 쓸데 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금방 모을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제게 돈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라 가정을 꾸린다면 딱 그정도면 되는거고, 굳이 남한테 나 부자다! 하고 다닐 필요도 없는 거니까요. 워낙 없이 살아서 그런가...ㄷㄷㄷ
스물셋에 키 크는 경우 있는데 거의 안큼. 아주 낮은 확률 그냥, 지금 키에 만족하세요; 교회수련회면 여성 분들 많지 않음? 눈에 찰 정도 여성분 있으면 용기내서 그냥 사귀자 하세요. 아니면 길거리 헌팅 하심. 100명에게 말 걸어서 한 명은 걸리겠죠 ㅋㅋ
차이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겠군요.ㅠㅠ 교회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긴 한데, 목사님 따님이라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생 참...
세끼 꼭 챙겨 드시고 , 줄넘기 이단 뛰기로 몸을 짝 편상태로 뛰어보세요 . 실제로 이렇게 해서 고등학교때 키가 10cm 가까이 큰사람을 보았지요 .. 그리고 20대 초중반에 키 큰 사람 있죠 ( 박지성 선수 흐흐)
키는 확실히 유전인데다, 저희 집안이 대대로 호빗이에요. 저희 아빠도 157인가...ㄷㄷ 박지성선수는 부모가 그래도 길더라구요ㅠㅠ
저도 그런 막연한 기대를 품고 부대에서 스물 넷이 되었지요. 흐흐 ㅜㅠ
막연한 인생, 슬픈 인생ㅠㅠ
180이라고 생각하시고... 키 때문에 여자가 생기지않는다는 불길한 생각도 접으세요. 그래서.. 안생긴다면 더욱 생기지 않죠. 내 키가 뭐 어때서? 박덜희 대통령도 작았고, 나폴레옹도 콛만 했어!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그 어떤 리서치에서도 1등하고, 나폴레옹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군요. 저도 그다지 크진 않지만 아무리 키 큰 여자를 보아도 신경 안 씁니다. 신경 쓰면 하나에서 열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신경 안 쓰니 별 거 아니더군요. 힘내세요!
뭔가 열등하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ㅠㅠ 저도 별로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워낙 주변에서 너 키작다 키작다 해대니까ㄷㄷㄷ
이쁘진 않은데 귀욤귀욤 할수가 있나? (고객님 많이 놀라셨죠?)
제경우 크긴 크더이다. 군대가서 정상적인 생활을 구가하면서 한 2센티 약간 넘게 크더군요. 입대전 82.X에서 제대하고나서 건강검진 받으러 가보니 85됬더군요. 단. 허리만 늘어서 한참 고민했었더라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