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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전해서 잘 보고 있어요...특히 솔리페럼을 볼수 있다는게...아주 만족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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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15만자밖에 안되었었나요.
어쩐지 갈수록 읽는 시간이 짧아지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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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권 분량에 3천원 정도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른 전자책 서점들과 비교해서요.
물론 그 전자책 서점들 정도의 서비스가 이루어져야겠죠.
거기다 그 소설에 대해 완결과 연재 등에 대한 보장이 있다면 오히려 낫다고도 봅니다.
그간 구매했던 책들 중에서 소리소문없이 다음권이 안나오는 책들 보면 열화가 터져서-_-;
종이책도 종이책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디지털도 디지털만의 장점이 있는지라 종이책 가격의 3분의 1 가량이라면 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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