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 곳 더위는 활활타는 장작불 앞에 있는 느낌이고요. 그러니 불길만 가리면 뜨겁진 않죠. 대구는 활활타는 장작불 위에 솥하나 얹이고 방안에 들어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어디로 가도 피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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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방안온도가 34도더군요 여긴 대구밑 경산 영대 원룸...거의 기절지경에 잡니다. 에어컨??포기했습니다 걍 안키고말지..
덧부심 대구
제가 부산인데 방안온도가 32도.... 대구는 방안온도가 35도는 그냥 찍을듯.... 태풍느님 살려주세요
내일 온도 보니 서울은 33도, 대구는 37도가 오후 온도라는데.. 어후 ㄷㄷ. 33도도 죽을 거 같던데 37도는... 참.
온도보다 습도땜에 미치겠습니다 ㅠㅠ
밤 11시인 현재는 김해,부산,서울 모두 27도 똑같네요! 대낮일 때는 부산과 서울 33도, 김해 37도.... 크악!!
그나마 윗지방들은 비라도왔죠. 광주는 .. 비라는걸 구경하기조차 힘듭니다. 한참 윗지방 비때문에 어렵다고 할때. 광주는.. 쪄 죽었습니다. 몇달째 쪄죽는지 원..
남부 전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전남 광주시죠? 우리 입장에서는 비가 뭐임? 먹는 거임? 인거고, 중부는 반대로 폭염이 뭐임? 먹는 거임? 이였죠~_~ 밀양은 폭염에 사과나무가 말라죽었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네 그러니깐요 중부는 이제야 폭염 우어~~ 죽겠네 하지만. 남부는.. 오래전부퍼 폭염이라... 이번 전기세가 걱정됩니다.
11시 50분 방안온도 34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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