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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8.13 21:49
    No. 1

    100원이면 적절한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8.13 21:54
    No. 2

    100원이면 적절한것 같은데요 2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8.13 21:54
    No. 3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처음(초보 작가) 출판계약 할때 권당 책 가격의 7~8프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책 가격이 8000원이라 하면 권당 560~640원 정도?) 따로 출판할 필요없이 편당 100원이면 어느 정도 적당하면서도 많이 받는 거로 생각되네요. 기존 작가로써, 네임이 어느 정도 알려진 분이면 권당 더 많이 받겠지만 많으면 2~3배 정도일 듯.(대신 계약금이 없어서 조금 그렇지만요.) 완결되더라도 나중에 시장성이 있으면 출판 계약 맺으면 예전에 비해 버는 돈이 2배 이상 많아지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13 21:57
    No. 4

    여러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편당과금 100원에 제가 받은 이미지는,
    "이 글은 100원 이상 가치가 없는 글이다." 라고 문피아가 도장 찍어준 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3.08.13 22:18
    No. 5

    100원으로 해도 현실은 한자리수자, 심지어는 0의 행진인 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돈을 받기로 작정한 이상 프로입니다. 프로에게는 변명이 통하지 않아요. 안팔리면 팔리는 글을 써야죠. 아니면 돈버는 것을 글쓰는 목표로 삼지 않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13 22:21
    No. 6

    대여점이 없었다면,
    조아라가 정액제를 시행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책을 볼 때 8000원의 값을 내고 지금까지 봐왔다면,

    이제와서 편당 100원을 과연 비싸다고 했을까요?
    지금까지가 잘못되었던 거고 이제부터 개선하려는 건데,
    지금까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이제부터를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8.13 22:26
    No. 7

    하지만 현실이 그렇잖아요. ~였다면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답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중혼
    작성일
    13.08.13 22:39
    No. 8

    현상황이 개선이아니라 답습이라서 문제인겁니다.편당과금의 대안을 제시했다면 이런말도 안나오겠지요. 이제까지 쭉봐왔지만 편당과금대안이라고는 50원차등 과금에 쿠폰(열심히까이더군요)밖에 안나왔읍니다.정액제는 참 맣은 대안을 내놓더군요.일일이 적기힘들정도로요(과금+정액 포함-이거도 편당100원 주장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3.08.13 23:00
    No. 9

    서점에 진열된 책을 모두 사진 않잖아요. 아니 그 이전에 모든 글을 책으로 만들지도 않고요. 역으로 대여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여점 시스템을 부정하면, 대여점이 없는 다른 순문학처럼 높은 기준을 통과한, 상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책들만이 시장에 나오겠죠. 그정도 기준을 강요하면 장르문학에 소행성충돌급의 아마겟돈 대멸종이 일어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8.13 21:59
    No. 10

    물가가 오르면 편당요금도 같이 오르려나요?

    그나저나 커피 한 잔에 육칠처넌씩 하는데
    좋아하는 글 보면서 한 편에 백원도 아깝다는 분들 보면 좀 슬퍼집니다 ㅠㅠ
    작가님들은 돈 많이 벌자고 글쓰는 사람들이 아닌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13 22:01
    No. 11

    그저 글 쓰면서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되겠다는 건데.........
    넌 글 써서 나 즐겁게 하고 대신 너 먹고 살 일은 네가 노력해야지? 라는 의견 같아 보여요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13 22:01
    No. 12

    글쎄요 편당 100원의 가치는 누가 판단하느냐겠죠 가치가 있다면 구매해서 읽어볼것이구요
    가치가없다면 조회수가 10 도 못찍는 작품도 있겟죠. 모든작품의 모든글이 100의 가치가있는데 어느 한작품만 구매수가 낮을 이유가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8.13 22:08
    No. 13

    정글고 편 찾아보려 함 봤더니... 엄두가 안나네요.. 정주행 밖에 답이 없는가..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중혼
    작성일
    13.08.13 22:19
    No. 14

    비유가 참거시기하네요..스님이 그릇의가치를 정한다라.. 영화평론가가 영화의 가치를 정하나보지요? 평론가평점높아도 망한영화도 많은데 말이죠.. 오히려 현상황에서는 독점이면 70원x500(플래티넘상위권기준)=35000원 정액제로 회당 10원이라면 10원x20000(조아라 상위권기준)=20만원 오히려 가치를 까먹는거 아닌가요? 회당 금액보다 전체금액을 보셧으면합니다..그리고 편당100원 상위권 조회수 2만5천 유료결재 500 2만4천500명이 현재 비싸다고 생각하는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3.08.13 22:27
    No. 15

    아직 이런식의 비교는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전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결제 아직 보류하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작품이 아까워서 결제하지 않는게 아니라 문피아 시스템이 완성되면 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8.13 22:30
    No. 16

    어, 음...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댓글을 다신것만 같아요 ;ㅅ;
    그리고 댓글 내용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잉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중혼
    작성일
    13.08.13 22:51
    No. 17

    영화이야기는 문화재라면 모를까 대중문화작품을 전문가가 가치를 정한다고 하는 뉘앙스의 비유(스님이 그릇의 가치를 점함)라서 언급한거고요.
    두번째는 결재금액이 아니라 그연재편 전체결제금액으로 봤을때 편당100원이 그글의 가치를 깍는게 안닌가 해서 썼구요.
    세번째는 현재 조회수 유료화전환 비율로 대다수가 비싸다고 느끼는거 같아서 썻읍니다.
    이해되시는지요. 글도 제대로 읽었음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게을킹
    작성일
    13.08.13 22:26
    No. 18

    편당으로는 100원이지만 권으로 치면 2500~2700원입니다. 책방에서 700~1000원에 빌리던걸 생각하니 비싸다고 느껴질수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4ever
    작성일
    13.08.13 22:53
    No. 19

    엔띠님의 말씀이 과하기는 했지만, 분명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 문피아의 상위권에 존재하는 글들을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영화관의 팝콘이 거의 10000원에 육박하는 이 시대에 책 한권이 8000원 한다고 사람들은 비싸다고 합니다. 100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돈도 아니지요.
    물론 독자들 입장에서야 대여점에서 맨날 보던 가격에 비해 터무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여점이라는 곳이 있는 곳은 오직 한국과 몇몇 나라일 뿐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해왔으니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이지요.
    영화관의 팝콘 하나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장르 문학의 현실에서 나온 엔띠님은 분노 심히 공감합니다. 이렇기에 과거 위대한 작가분들이 결국 악취풍기는 대여점들과 출판사들의 만행을 견디다 못해 글을 접으셨죠.
    어차피 제 글에도 욕이 달리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현실 외치는 독자분들 지금까지 누려온 것을 당연히 여기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누려온 것들은 작가분들의 고혈을 짜낸 것에 불과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헤게모니
    작성일
    13.08.13 23:40
    No. 20

    수천억의 제작비가 들어가고 수백명이 동원되어 밤낮으로 피땀흘려 촬영환 영화에 단돈 만원 남짓의 관람료가 매겨지는 것은 제작자/감독/배우 및 모든 스텝에 대한 모독인 것 같습니다.
    만원의 관람료가 매겨졌으니 모든 영화는 만원이상의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8.14 00:19
    No. 21

    결국 보는 사람 수에 달려 있는 겁니다. 어떤 영화는 분명 만원이지만 관객이 없어서 망하고 다른 영화는 똑같은 금액이지만 관객이 많아서 성공.
    그러니 100원이니 적다, 이딴식은 통하지 않아요. 결국 대박을 치느냐, 쪽박을 치느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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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3.08.14 00:59
    No. 22

    뭔가 본문 관련으로 댓글이 길게 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도 과금제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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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3.08.14 01:16
    No. 23

    100원도 아까운 글들이 넘치는 가치의 글들보다 다수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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