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동해서 울 것 같아요. 리얼 열혈 야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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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작은 거인이 이런거군요.
이현세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떠오르네요. 가정형편 어려워서 제대로 지원받지 못한 후보 선수들 모아서 팀 구성했다는데... 물론 만화같은 미친 훈련은 받지 않았겠지만요.
진짜 (현실속의)판타지네요.
야구만화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실제로 +_+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남)
오오 쩐다
머엉..여,역시 현실은..
분교의 힘!!!!!!
이제 더 나인. 이라는 만화가 나올차례인가요?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봤습니다. 감독은 국어선생님. 1학년 주축으로 이뤄진 별 거 아닌 일개 학교의 야구부(말그대로 부활동. 특기생따윈 없다)가, 대회우승경험도 있는 전통 강호를 전국 대회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 게다가 지고있다가 만루홈런으로 역전승 이라는 아주 극적인 드라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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