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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 근처에 옛날 순대라고 순대 잘 하는 집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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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건 초밥 부페 같은걸 겁니다. 초밥부페 같은건 여기저기 많으니까요. 찾아보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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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있는 '르브와' 추천요. 파스타도 먹을만 하고(1인 1파스타면 피자 무한리필), 가격도 적당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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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울 안 살아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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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움님 바람둥이네

부산에 돼지국밥 잘하는데 있다고 데리구 가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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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낙산공원 데이트. 영화 및 기타등등... 대학로 피자모레... 나름 저렴...@@
좋은 인연되십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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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 사거리 쪽에 버드나무집이 유명하다고 하고
그 부근 참설렁탕, 청국장과 보리밥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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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5만 정도까지는 돈을 쓸수록 맛과 분위기는 좋아집니다. 그 이상은 상대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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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딘가에 엘르가든이라는데가 있습니다. 이름 맞을 겁니다. 가격이 꽤나 부담스러우실수 있는데 분위기나 내부 장식이 아주 좋습니다. 어반가든이었나 기억이 안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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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에 기절하셨다면 1인당 1만원 내로 알려드려야겠네요.

1. 이대 포포나무
http://blog.naver.com/jeimlee?Redirect=Log&logNo=120192609981
스테이크 가게인데요. 가장 저렴한 6500원 실크 스테이크 부터 가장 비싼 스테이크가
17500원 정도로. 스테이크 치고는 부담없는 가격대입니다^^ 음료수는 따로 주문해야하지만.
스테이크와 밥이 같이 나와서 배부르게 드실 수 있고요.
제가 갔을 때는 샤베트 후식도 줬었는데, 요즘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분위기 괜찮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2. 신촌 차돌박힌쭈꾸미
http://blog.naver.com/dreamingse?Redirect=Log&logNo=40192359850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소개 됬고, 매장이 작은 특성상 항상 사람들이 꽉차있죠.
그만큼 맛으로는 인정받은 곳입니다. 저도 신촌 거주할 땐 자주갔었죠 맛있습니다!
가격대도 1인당 만원을 넘지않고요. 6000원 부터 시작됩니다.
단점은 매장이 좀 많이 작단 것 하나에요.

3. 이대 모짜르트 (카페 겸 음식점)
http://blog.naver.com/horang_j_h?Redirect=Log&logNo=150154645199
제가 학생일 때 친구들과 매일 출근도장을 찍었던 가게입니다.
밥을 주문하면 후식으로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 곳이고요.
원래 본업이 카페인 만큼, 매장이 넓고 오래된 카페같은 분위기가 나서 좋아했습니다^^
밥의 가격대는 6000원대부터 시작되고, 식사 종류가 조금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사장님의 남동생 분이 함께 운영을 하시는데, 두 분 다 음식 솜씨가 좋아요.
새우볶음밥을 가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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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저녁이군요 'ㅅ' 그 전에 댓글을 확인하시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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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짜르트는 길찾기가 조금 어려우실지도, 혹시 가게 되신다면 쪽지 주세요. 길 설명해드리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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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님 댓글은 꼭 액시움님이 아니더라도 저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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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순결은 관계없어요 들이대세요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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