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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이죠. 죄수의 증가는 범죄라기보다는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때문인데, 부자들은 지들 돈이 아까워서 사회적 부조리를 그냥 냅두고 있죠. 그러고 기부좀하고 자기는 착한사람이다라고 하는데, 완전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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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요지는 지방정부의 재정위기입니다. 다수가 마리화나를 피운다기보다...^^;
계획만이라도 갖고 있는 데가 옛날부터 다수라 정말 위험한 추세입니다. 기사에서 보듯 워싱턴과 콜로라도가 최근 실행에 옮겼고 2개주만 합법화, 의료용 허가는 20여개주입니다. 최근 추세이지 미국이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국가라는건 아닙니다.
최근 디트로이트가 파산된 것도 그렇고 지방재정 위기에 지방정부가 도박, 술, 마리화나를 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도소 운용비가 부족해 조기석방하는 것도 미국은 사회문제라 마리화나 과세를 통해 지방재정을 충당한다는 건데 최후의 수단일뿐 절대절대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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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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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의 의견과 이월님의 의견을 합체시키면

미국은 빈익빈 부익부 로 인해 범죄율이 높은 국가인데
최근의 지방정부 재정상의 문제와 그의 연장선에 있는 교도소 운용비 부족등으로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지경인데
근본적인 문제인 빈익빈 부익부의 완화와 같은 사회부조리는 방관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 것 같네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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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범죄문제는 빈부격차보다는 인종문제가 실제적인 원인입니다.
미국의 20대 흑인 남자의 절반 정도가 감옥에 투옥되어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유대인들은 쉽게 출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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