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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바라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요.
유저는 무한의 바다속에 던져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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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 해주셨네요. 이제 업뎃 관련된 운영진 말에 부정적인 리플이 더 많이 달리는 것만봐도 이미 문피아는 완전히 신뢰를 잃었습니다. 무슨 '느리더라도 완벽하게 하는게 낫죠' 라고 옹호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문피아식 질질끌기에 대해서는 정말.. 차마 쓰진 못하겠지만 비난을 퍼붓고 싶어요.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고싶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죠. 그럼 대체 수많은 다른 사이트들이나 다른 업체들은 전부 죄다 대강대강해서 시간 맞추는건가요? 나원참.. 그렇다고 맨날 무슨 업뎃을 100%인 상태로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한계가 명확하다면 기간이라도 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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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술적인 부분은 모두 완성되었다고 하니...

그냥 넉넉잡아 8월20~31일 사이에 날짜 정하고 분위기를 몰아 갔으면 하네요. 그 사이 작가분들 합류가 늘어나면 다행이고, 설령 계획만큼 안되더라도 일단 시작을 하는게 낫겠죠.
프로모션이라고 하나요? 뭐든 오픈하려면 분위기를 고조 시켜야 하는데...지금은 반대로 독자들이 지쳐서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것 같아서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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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맺는 작가들이 적어서 유료화를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용 약관을 공개하지 않으면 작가가 법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작가들이 계약하는 것을 꺼릴 것입니다.
참고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subject:1:%EC%95%BD%EA%B4%80/page/1/beSrl/622713

문피아가 '계약을 맺지 않은 사람은 계약의 내용을 알 필요가 없다.'
라는 입장을 고수한다면 나아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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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운영진에 대한 믿음이 없지 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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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그렇고.. 퍼스나콘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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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잃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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