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8.06 17:06
    No. 1

    뭔 일 있나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8.06 17:27
    No. 2

    전 뭐 괜찮던데
    어릴 때부터 버르장머리를 잘 들여놔야함.
    애가 땡깡부린다고 다 들어주면 안된다는..

    물론 주변 사람들은 좀 듣기 싫겠지만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8.06 17:40
    No. 3

    이해를 좀 해주세요.
    밖에서 그렇게 남들이 싫은 소리 할게 무서워서 자꾸 애 해달라는거 다 해줘버릇하면 이게 나중엔 답없습니다. 전 그래서 차라리 아예 밖에 안나가는걸 택했다지만... 그렇지 않은 엄마들은...

    마트에서 애가 울고 불고 자지러지는걸 엄마가 외면하고 있거나 길가에서 마찬가지로 떼쓰는 아이를 방치하고 있다해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주세요. 그 엄마도 속이 말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애 버릇 나빠지지 말라고 일부러 안들어주는겁니다. 조근조근 타일러서 되는 애들... 정말 극소수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잠룡은자
    작성일
    13.08.06 19:01
    No. 4

    애들이 말을 안 들으면 맴매를 하세요.
    하지만 정말 매를 들면 안됩니다.
    길어야 7세 정도까지? 그 이전에 끝날 방법이기도 하지만, 애들에게 쓸만한 맴매법 입니다.
    아이들은 손이 작습니다.
    어른은 손가락이 큽니다.
    이마에 딱밤을 먹이듯 아이들 손바닥에 딱밤을 먹이세요.
    아얏!
    애가 아파하면서도 엉엉 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반쯤 장난같은 맛이 있어서 그런지, 경계는 하지만 경기를 일으키지는 않네요.
    게다가 상황에 따라서 장난인 듯, 말투를 바꾸며 조곤조곤 혹은 활짝 웃으며 밝게 이야기하면, 아이도 스리슬쩍 그 기세에 동참해 줍니다.(아무리 딱밤이고 손바닥 이라지만, 아프기는 아프니까요.)
    여기서 포인트!
    딱밤 실력이 있으셔야겠죠. 손가락 튕기기가 약하신 분은 비추. 애들이 오히려 비웃을수도 있음.
    하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幸福調味84
    작성일
    13.08.06 19:18
    No. 5

    스트레스 받으실만 하네요~저도 애들 땡깡은 딱 질색이라서요^^; 그리고 길가나 도로변에서는 아이들 땡깡 부린다고 엄마가 애 혼자 두고 앞서가시면 안됩니다. 위험해요. 실제로 아이를 못 본 트럭에 치여서 죽은 경우도 있어요. 그것도 아파트 단지에서요. 집에서는 따끔하게 얼마든 혼내셔도 상관없지만 외부에서는 방치하지 마시고 번쩍 들어서 안전한 곳에 세워놓고 혼내주세요~~우는 것도 엄마가 딱 그쳐~!하면 뚝 그치도록 집에서 미리 버릇잡아 놓으면 금상첨화일 듯 하네요^^ 저는 어렸을 때 밖에서 지랄발광하면 아빠가 아무소리 안하고 집에 와서 아주 후회할만큼 혼나고 벌 서고 그래서 아주 어렸을때부터도 밖에서 드러누운 적 한 번도 없어요. 어릴 땐 엄하게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새 초등학생도 부모한테 욕하고 부모가 때렸다고 신고하는 세상인데요 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