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8.03 16:17
    No. 1

    돈은 은행이자로 한달에 200만원정도 쓸정도 예금된 돈이있다면 참 좋겠는데말이죠
    진짜 많은거 않바라는데 1년 이자 받으면 한달에 200만원만 쓸수있으면 평생 놀고먹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8.03 17:14
    No. 2

    ...사실 그게 많은 거죠.
    한 달에 200 받으려면 일단 예금액 자체도 장난 아니게 많은지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석박사
    작성일
    13.08.03 17:39
    No. 3

    정기예금 이자율 보통 3%정도 하니까.. 1년에 2400만원 받으려면 8억이 있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03 17:58
    No. 4

    (은행에서) 이자소득에서 공제하는 (불로소득세 외 등등)것을 고려하면 .. 거의 두배의 금액이 필요할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03 16:23
    No. 5

    돈은 다다익선입니다.
    돈때문에 불편을 겪고 , 가정불화를 겪고 .. 다양한 인생사를 경험했어도 ..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입니다.
    없으면 불편하고 , 남들 다 누릴수 있는 문화생활조차 차단되어야 하는 것이 돈 없는자의 설움이 됩니다.
    심지어 돈 없으면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보호받지 못합니다.

    돈은 필요악이라고도 하지만.. 내것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뿐이고.. 그돈을 누군가에게 속아서 투자(라고 읽고 사기라고 쓴다)해달라는 말에 속지 않으면 됩니다.
    가족간에도 돈때문에 불화를 겪는것은 .. 따로 혼자 독립하여 살면 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했습니다.
    형제나 가족이 돈이 많으면 기대하는 사람의 심리덕인거죠.
    돈많은 형제나 가족을 [가까이에서]보고 있으면 배 아파요. 그런데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친척이 돈 많으면 부럽다는 마음뿐이 안들어갑니다.
    즉 가까이있는 가족과 친척에게 조차 부자라는 것을 잘 감추거나 .. 아니면 그만큼 베풀면서 거저 준다는 느낌을 지우고 받은만큼 준다는 .. 댓가를 잘 치루게 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공짜를 맛들이면 그공짜가 당연한것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희안한 심리가 있습니다.

    니것도 내것.. 이것이 전부 내것이라는 논리(라고 읽고 궤변이라 해석한다)를 가진 사람들이죠.

    PS : 저도 .. 로또 잘안합니다. 하지만 한번쯤 1등이 되기를 바라기는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3.08.03 16:51
    No. 6

    돈이 전부는 아닌데 8~90%는 되는거같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8.03 17:26
    No. 7

    12000% 동감해요...
    그ㅜ놈으;ㅣ 도녿노돈도도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3.08.03 17:58
    No. 8

    인생이 돈이 전부라고 인정하기 싫지만 전부일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한가지 "병"
    우리나라 대형병원 입원실이 없는건 당연하고, 진료조차 제때 받을수없는 현실에서 치료는 넘사벽입니다. 제때 치료 받은 금방 치유될것을 그럴수가 없지요. 대형병원가시면 암환자가 얼마나 많은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건 다 서민이야기입니다. 하루에 300만원하는 특실에 입원만 하면 몇달걸린 진료가 몇시간만에 몇년걸릴 수술이 몇주만에 되는게 현실입니다.
    돈 == 생명입니다.
    학생들이 이런 현실을 깨닫을면 하는게 제 하나의 작은 소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8.03 18:00
    No. 9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의료보험공단과 .. .. 논란이 분분한 이야기로 번질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3.08.03 18:05
    No. 10

    사실 그렇죠.. 씁쓸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3 19:28
    No. 11

    돈이 99%여서 그렇죠. 비단 인간만 그런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8.03 21:47
    No. 12

    그렇습니다. 경제주의에선 꼭 필요하지요. 살아가기 위한 수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8.03 23:14
    No. 13

    그건 일종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야 오래살고, 돈이 있어야 내일을 추구하고, 무시당하지 않고,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겠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돈'이란 매우 한정적입니다. 추상적인 얘기지만, 자기가 많이 갖고 있으면 그만큼 남이 갖고있는게 줄어들게 됩니다. 현실은요 '한계'라는게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힘들이고 아무리 부지런해도,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무시당하고 싶지 않고, 남보다 더 많은걸 추구하며 누리고 살고 싶어하지만, 그건 단지 환상이고 환영일 뿐입니다. 이미 정해진 한계를 뛰어넘을 순 없어요. 복권에 당첨되고 행운과 기적에 기대는것도 마찬가집니다. 현실은 남한테서 없어진 만큼 자기가 얻는겁니다. 그게 경쟁사회의 법칙인거죠. 우리는 없는걸 만들수는 없는 것들이니까요.
    '내가 노력해서 내가 누리겠다'는 정신으로는 제대로된 누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건 단지 막연함이에요. 불확실한 가능성을 붙잡고, 끝내는 그걸 누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에요.

    돈은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얻는겁니다. 많이 가져서 거기 휘둘리는 사람이면, 오히려 더 불행해지고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 수 있어요.
    딱 자기 그릇만큼, 자기가 다스릴 수 있을만큼만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자기가 다룰 수 있는 물질적인 그릇 이상의 것을 가지면, 절대 행복해 질 수 없어요.
    게다가 자기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남들도 다 행복해 지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거든요. 게다가 저는 돈 많이 가져도 한번에 무너지는걸 너무 많이 봐서, 오히려 돈은 자기 그릇만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