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소규모 중학교들은 몇개학교씩 묶어서 한문선생님 한분이 돌아다니면서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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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까지 가면서 배울 애들이 몇이나 되려나 싶네요.. 하지만 그정도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효율은 엄청나겠네요. 한자를 어느정도 안다면야 도움은 분명히 되리라 봅니다. 아는게 모르는거 보다 나으니까요.
많이 알아두면 국어어휘도 더 풍부하게 쓸 수 있지요. 공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배우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배우는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변국에서 한자를 쓰기도하고, 국어를 비롯한 각종 학문에 꼭 필요하죠. 하지만 일상에서까지 한자를 쓰는건 참 웃기죠. 90년대 초중반까지도 신문에 한자를 참 많이 섞어 썼는데요, 한자를 섞어써야 지식인처럼 보여져서 그러나봅니다. 뭐 지금은 한자가 갖는 지식인 흉내를 영어가 대체해버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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