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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가 필요하느니 마느니 하는 논란 자체가 어이없죠.
기본적인 한자는 반드시 알아둬야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한자를 쓰는건 반대지만요. 쓸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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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한자를 배운다고 한자실력이 늘거나 하진 않는거같아요.
초등학교때 독해는 4급 정도 나왔는데, 뭐 그건 지금도 그저 그런거같네요. 한자는 쓸 수 있을 필요는 없고, 무슨뜻인지정도 파악만 되면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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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자를 안 배웠습니다. 제가 더 이전일 텐데도요
우리나라 교육계에 양대산맥이 있어서 어느 학파가 우세한가에 따라 한자수업이 부활 폐지가 계속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정리된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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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닐때 한자를 배웠지만..
살면서 느낀점은 한자 쓰는건 자기 이름이면 족하다는 거..
하지만 쓰는 것은 못해도 많은 한자를 읽을줄 알면..
의외로 실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는 사실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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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처음으로 묘로링군의 정상적인 글을 보는 것 같다!!!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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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영어. 실생활과 직장생활에서 필요한지. 의문이죠.. 회화는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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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신문를 제대로 볼라면 어는정도 한자를 알아야 편했는데 이제는 영어를
알아야 되니... 기본적인 천자문 정도 배우면 평생 도움이 되니 이정도 배워도 손해는
없을듯. 문장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니 문피아에서도 무협 에서 한자가 있는게 이해
더 잘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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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담하건데 한자가 교육에 들어가면. 제가 어릴때 배웠던 식으로 될거 같습니다.
단!순! 암기.. 시험. 암기 . 시험.. 애들은 일주일치 쪽지시험볼거만 외우고 잊어 버리고.
못하면 깜지.. 뻔할 노릇이죠.
사자성어 및 여러 실생활에 필요한 단어를 외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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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고등학교에서 한문수업시간 있어요. 다만.. 수능에 필요없으니 그냥 자는시간일뿐이지요. 딱히 한문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 그래요.
고1때 과학과 사회를 다 배웁니다만 이과생들은 사회관련 과목들은 서울대를갈꺼 아닌 이상 내신에도 포함안되니 잡니다.. 문과는 반대로 과학시간에 그러구요. 예체능이나 제2외국어같은것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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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까지 한자과목있었죠
아...한자가 평균 제일많이 깎아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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