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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구오구해서 성공한 작품은 모르겠고 악플달고 지적질 해서 글 접은 경우는 너무많죠 재밌게보다 댓글에 악풀이 달리고 너도나도 딴지를 걸어대니 작가가 허둥지둥 대다 연중 하고 글 접고 새로 리메 한다는 경우 많이 봄...응원 댓글 많은 글은 그래도 작가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대로 완결까지 끌고 가지 않을까요? 본인이 글 쓰기 시작할때 어떤식으로 이야기 전개하고 완결을 어떤식으로 쓸지 대충 생각하고 시작할텐데 독자라는놈들이 이래라 저래라 작가를 휘두르는 댓글들 달리니 작가는 줏대없이 설정 바꾸고 내용도 바뀌고 결국 자기 생각과 다른 글이 나와 수습못하고 글 폭파시키고.....이런경우 너무 많이 봐서 댓글로 지적질하는게독자의 권리라고 하는게 여겨움..ㅋㅋ 그래서 그런 작가의 멘탈을 지키기 위해 댓글삭제 댓글쓰기 차단이란 기능을 넣어준듯 보기싫으면 꺼지라는 마인드...작가에겐 꼭 필요한 마인드 같음 대부분이 싫어하는글도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테니 그런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마인드...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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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의 정의가 뭔가요? 수십수백개 댓글중에 안좋은소리 하나없고 선플만 있는거? 솔직히 수천수만독자들이 보는데 그런 청정댓글창은 가능하지도 않고, 비율적으로 선플과 악플이 9:1만 되면 오구오구라고 친다고 해도 대부분의 글들이 오구오구해서 잘된 글들인데요? 그리고 진짜 좋은글이라 좋은 말만 있는지 억빠로 빨아주는건지 기준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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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시간 많이 지났는데도 글에서 언급한걸 가져오는 사람이 하나도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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