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이혼들 기어올라오네...

진짜 궁금한게 이혼시리즈 쓰는 작가들,

결혼까진 아니라도, 연애의 실연 정도는 경험해보고 쓰는거겠지?

[크라카차차]

소설은 상상력으로 쓰는 소설임 한강작가가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어봤다고 그런 소설을 쓴게 아니듯...지가 이혼했다고 그 과정을 쓰면 그건 수기지 소설이 아니라 ㅋㅋ 드라마 영화 예능등 참고해서 쓰는거지 ㅋㅋ 그리고 말이 이혼후지 이혼을 중심으로 쓴 소설은 없음 순애도있으니 그거 좋아하면 그거보고 이혼물 좋아하면 그거 보는거고 걍 독자 선택임...난 그거보다 이유없이 주어지는 리미티드에디션 능력이 더 보기 힘들더라 내용이 단순해서 금방질림

[강포동]

ㅋㅋ 맟말이라 뭐라 할 말은 없네.
다만 이혼도배는 뭐랄까, 혐오주의를 일으키는 것 같아서 떨떠름해서 달아본거임.
그치만 리미티드에디션은 뭐....내 부모, 배우자, 자식이 다 리미티드에디션이지...ㅋ

[크라카차차]

내가말한 리미티드는 딸각이나 상태창 이런거...아무이유없이 생김 ㅋㅋ

[소설필독중]

이유없는건 작가필력이 안된거 아닐까요? 설득력이 있어야 혹은 그럴싸한 전개를 해놓고 생겨야되는데, 그냥 내가 만들었으니 이해해라 하니...

[에스텔]

퐁퐁남이라는 혐오밈에 편승하는 거라 싫음.

[에리카8]

이번에 동창들 만나서 인사들이
너 아직 이혼안했니?
오래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십년 살면 자동이혼해주는 제도가 생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