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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면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
24.11.21 19:32
조회
110

어제 한국마트를 갔었어요.

게잠트술레 옆에 있는곳인데,  한국에 온 줄 착각했네요.
초등아이들이 손에 컵라면들고 다녀서요.
K푸드가 많이 알려지긴했나봅니다.
한국마트 내부에는 독일아이들부터 여러나라 아이들이 신라면이나 진라면 먹고있더라고요.
언어와 외모만 다르지 수다떨며 먹는 모습은 한국아이들과 비슷 합니다.
아이들의 라면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보다가 왔어요.
떨어지는 국격이나 평가와 다르게 한국음식은 참 세계인의 생활 곳곳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저도 세계의 몇군데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한국음식만한게 없긴합니다.
마요르카 갔을때 빠에야먹고 대실망이었거든요.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종류가 없다는점에서 알려진 음식중 한국음식만한게 없네요.
한국은 음식하고 뷰티만 잘 잡아도 망하진 않겠네요.
안심하고 12월에 한국 들어가야겠네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ir******
    작성일
    24.11.21 19:56
    No. 1

    글에 한국이라는 키워드만 9개.
    많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1.25 20:09
    No. 2

    네. 그럼요.
    조국인걸요. 한번씩 가본곳도 그리운데 내 나라는 말 할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12월에 또 가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11.25 09:29
    No. 3

    빠에야는 론다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한 식당에서 먹은 게 개인적으로 가장 나았는데, 2인분과 마그리타 두 잔 해서 9만원 지불했네요. 비싸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딴 데보다 쌌더라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11.25 16:57
    No. 4

    아, 맛 대비해서 말입니다. 물론 가격이 더 싼 데는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1.25 20:08
    No. 5

    해외 음식이나 장소 중 과대평가 된곳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저는 빠에야에 쌀이 날리는데 맛집이라는 곳이 그렇더라고요.
    비싸기도 엄청비쌌어요.ㅜㅜ
    동생과 같이 갔는데 둘다 먹는걸 좋아했는데도 많이 못 먹었어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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