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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3.08.01 21:00
    No. 1

    대부분의 유통되는소금이 암염이라고하죠...
    뭐 따지고보면 방사능 안들어 갈리가 없겠지만...
    그대도 한국이 일본만큼은 아닐거라고 믿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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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3.08.01 21:02
    No. 2

    1.천일염 : 염전에서 바닷물을 가두어서 햇빛과 바람으로 말리면 바닷물 속의 소금이 결정체를 이루는 데 그것을 우리는 천일염이라고 부른다. 이 천일염 속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같이 포함되어 있다.

    2. 암염 : 오랜 세월 전에 지각 변동에 의하여 바닷물이 땅 속에 갇혀서 오랜 시간 동안 굳어져 바위 처럼 단단한 소금(염암)이 된 것인 데 이 걸 부수면 소금이 된다. 이 부수어진 소금을 암염이라고 한다. 물론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지만 산지에 따라 소금의 성질은 다르다. 즉 만들어질 때의 조건이 각각 디르기 때문이다.

    3. 재제염 :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가열하여 재 결정체로 만들면 하얀 소금이 되는 데 이를 재제염이라고 하고 꽃소금이라고도 부른다. 이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소금 즉 염화 나트륨 외의 많은 미네랄이 제거된다.

    4. 정제염 : 바닷물 속에서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순수한 염화나트륨만 추출한 순도 높은 소금에다 MSG(글루탐산 나트륨)와 같은 인공 조미료를 가미하여 만든 소금으로 맛소금이라고도 한다. 가장 순도가 높은 소금이기는 하지만 미네랄은 전혀 없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소금만을 네 가지로 나눈 것이지 그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많은 종류로 나누어 진다. 하지만 2차 가공을 거치지 않은 천연 상태 그대로의 소금은 크게 천일염과 암염으로 나눌 수 있다. 소금의 생산량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암염이 거의 7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천일염은 30 퍼센트 이하이다. 따라서 서양 의학에서 얘기하는 소금의 나쁜 점을 설명하는 것은 모두 암염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천일염을 제조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7-8개국에 한정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아주 질 좋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정도이다. 따라서 소금에 대한 오해는 암염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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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8.01 21:12
    No. 3

    소금바위의 유통량이 그렇게 많았군요...
    그래도 여기 적힌 그대로, 우리나라는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국에 질 좋은 것이 나온다니, 자체 소모를 위핸 유통량도 꽤나 있지 않을까요?
    암염이 세계적 70%니 한국에서는 천일염이 70%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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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3.08.01 22:48
    No. 4

    일반적으로 우리가 방사능 물질이라 하는 것은 거의 다 중금속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중금속이기 때문에 생물농축이 일어나지요.

    그래서 무생물의 경우 생물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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