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8.01 22:49
    No. 1

    저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ㅎ 근데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실제로 저런 폭탄 테러가 일어난다면 끔찍하더겠더군요;; 영화 보는 내내 속이 미슥거려서 혼났습니다;; 글구 총장이 죽는 장면에선 어우;;; 어찌보면 잔인한 영화라고 볼 수도 있겠구요. 암튼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였고 하정우 연기도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특히나 표정연기가 갑 ㅡㅡb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8.01 22:58
    No. 2

    그래도 나름 테러범치곤 꽤나 인도주의적이었죠. 실제로 테러범이 죽이려고 마음먹고 죽인건 경찰청장 하나 뿐이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8.01 23:07
    No. 3

    하정우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테러범을 살려놓고 하정우가 뇌물수수혐의 징역 살고 나와서 사회운동을 하면서 면회다니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면 좀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23:08
    No. 4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몇 없지만, 그래도 경찰청장이 죽는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보고난 후 감상은 정부가 뭐 같다는 것, 그리고 테러범 마음이 너무 약하다는 것. 좀 더 독하게 먹고 폭탄 몇 개 더 터뜨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줄곧 들었더랬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