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인이 되서 이상하게 되는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중심이 뒤틀려져 그게 성인이 되서도 그냥 굳어진 겁니다.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 현실의 벽에 부딪칩니다.
이게 정말 몸을 던져 부딪치는것 마냥 아픕니다.
몸이 부서지는것 같죠. 부서진 가치관과 몸을 재구성해서 현실을 살아가는건데 이게 무협지처럼 탈태환골해서 더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누구는 단단하게 아물고 더 좋아지지만, 누구는 어긋나게 아물어서 비틀린 뼈로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젊어서 회복력이 좋을때 깨지고 회복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젊어서 많이 깨져 보았다고 나이먹어 안 깨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평생 남에게 고통 받고 세상에 괴롭힘 당할겁니다.
지금 타인이 자신을 평하는 것에 반발하기만 하면 분명 자신이 욕하는 그런 모습이 될겁니다.
이상과 이성 그리고 감성을 구분지어야 할듯 합니다.
이상형이라는 상상의 세계와 인터넷은 거의 연결지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성은 현실에서 대인관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감성은 소설이나 기타 등등의 모든 전분야에서 표출이 됩니다.
현실인지 인터넷인지 어느 세상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의 사람과 현실의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저만해도 인터넷상에서는 아는것만 아는척 .. 벼라별 조언에 간섭을 하려 합니다만.. 현실상에서는 소극적이 남에게 조언도 하지 않습니다.
대화를 할때 감성을 가지고 대화를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감성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 차이점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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