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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2:56
    No. 1

    저도 ..이건 나름 충격이군요, 몰랐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13.08.02 13:05
    No. 2

    '쫒' 이라는 글자를 처음 알게 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3.08.02 13:22
    No. 3

    쫓 쫒 생긴것도 비슷해서 글 이해하기가 더 힘드네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8.02 13:26
    No. 4

    흠, 이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8.02 13:33
    No. 5

    전 고등학교에서 이거 배웠을 때 어떻게 외웠나면요.
    쫓다같은 경우는 지읏이 두 개니까 빨리 따라가야 하니까 쌍 지옷으로 외웠구요
    꿈이나 이상을 좇다 경우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서 천천히니까 외자구나! 이리 외웠습니다.

    쫓다는 그냥 빠르게 해야 하니까 지읒 두개, 좇다는 천천히 이루어지낚 지읒 한 개 이런 식으로용ㅋㅋ

    그리고 제일 헷갈린 게 사이시옷이 붙을 때인데, 댓가가 아니고 대가고 촛점이라고 안 하고 초점이라고 하죠. 여기에서는 생략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예외가 있습니다. 곳간 숫자 횟수 셋방 찻간 툇간에서는 'ㅅ'을 생략하지 않아요. 그래서 곳숫횟셋찻툇 이런건 순서를 바꿔서 고차수씨 셋금 안 내면 퇴회에요. 이렇게 외움.. 벌써 몇 년전이구나 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8.02 13:35
    No. 6

    사이 시옷같은 경우에는 고유어 한자 조합으로 설명하지 않나요?
    위에 써있는 6가지는 한자+한자 조합인데 유일하게 ㅅ이 들어가는..
    ㅅ 들어가는게 뭐 된소리도 있고 해서 외울때는 영 헷갈리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이선희
    작성일
    13.08.02 19:31
    No. 7

    감사합니다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8.02 13:33
    No. 8

    손으로 쓸때는 모양 비슷하면 문맥으로 이해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관 없는데
    타자 칠 때는 꼭 헷갈리면 검색부터 하는 습관이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13:35
    No. 9

    '쫒'에 더욱 충격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3.08.02 13:40
    No. 10

    막냇동생-- 이게 저한텐 충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8.02 13:53
    No. 11

    쫓아간다는 발음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지 않나요..? 쪼자간다라고 읽는 사람이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8.02 13:54
    No. 12

    아무리 기본적인거라도, 뜻밖에 모를 수 있는것들도 있잖아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8.02 14:00
    No. 13

    육체적이면 쫓 근데 눈알은 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8.02 14:00
    No. 14

    '쪼차간다'라고 발음하니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보통 학교에서 뒤에 ㅇ나오는 발음해보면 밑에 뭐가 오는지 알수 있다고 가르치자낳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8.02 14:02
    No. 15

    아 쫒과 좇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8.02 14:11
    No. 16

    문법적인것 따지기 전에 어렸을적 부터 너무나 당연시하며 쓰던 것이 익숙해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거 전혀 없이 배운건 정확히 구사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문법공부 하러 가야겠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3.08.02 17:32
    No. 17

    이렇게 문법적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혹은 오용하기 쉬운 부분 같은 경우는 아예 통합해 주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자장면 둘 다 표준어로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뭐 이러저러한 상황 따져가면 쉽진 않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8.02 17:45
    No. 18




    이상하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국어사전에는

    쫒다.
    상투나 낭자 따위를 비틀어 죄어 매다.

    좇다. - 옛말 -
    1. 따르다.
    2. 쫓다.

    쫓다.
    1. 있는 자리에서 떠나도록 억지로 몰아내다.
    2. 잡기 위해 급하게 뒤를 따르다.
    3. 졸음이나 잡음 따위를 더 생기지 않게 물리치다.

    라고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공동전인
    작성일
    13.08.02 22:44
    No. 19

    막냇동생...전 이거 충격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8.03 02:25
    No. 20

    쫒다.. 처음 듣네욬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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