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통 오리지널 작품이 후속작이 나오면 그닥 잘 나오는편이 없죠. 예외라면 역시 터미네이터2 (까지)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인상적인데..
존 카터 같은 경우는 꽤 오래된 고전 SF 화성의 공주라는 원작이 있습니다. 타잔 작가로 유명한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의 소설이구요.. 아마도 이계 깽판물의 원조물쯤 될 겁니다. ㅎㅎ
놀라운게 1912년도 작품인데도 지구 사람이 화성에서 깽판을 칠수 있는 이유가 화성의 중력이 더 약해서 화성의 누구보다 근력이 세다는 설정이 재미있죠. 영화에서도 힘 조절을 못해서 제대로 못 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ㅎㅎ
초능력자는 캐릭터가 좋아서요. 국내판 미드 히어로즈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