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쪽으로 좀 호기심이 있어 자료를 몇 개 찾아봤습니다. 방사능이 무서운 점은 효과가 즉각즉각 나타나지 않는 것이지요. 오랜 기간에 걸쳐서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드러나고 일본인들은 점차 병에 든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어떤 글엔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라는 자극적인 글도 있었고요.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보다 괜찮은 것이 아니라, 곧 다가올 방사능이란 재앙을 일본이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입니다. 거기다 얼마전에 일본 도쿄전기였나? 그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사실을 밝히기도 했지요.
그리고 히로시마 원전은 규모가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방사능이 일본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컸다고... 이건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일본여행을 금지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ㅎㅎ..
일본의 급격한 우경화와 일본 원전 사태는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사실상 어떻게 할 길이 없어 방사능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무기 수출 조만간 가능해질 것이고, 최근 무장을 보자면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일본이 공격무기 체계로 가고 있습니다. 핵미사일은 언제든 만들 수 있으며,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일본이 방사능 피해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가장 만만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만만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워낙에 해군과 공군을 등한시한 까닭에 국지전 발발시 일본에 그냥 전멸당하는 수준이 됩니다. 다만 육군만은 강해서 지대지 미사일이나 지대공 미사일의 지원으로 전멸은 면하고 해상권을 뺏기는 수준?
그러나, 일본이 이젠 육군마저 키우는 형국이죠. 다분히 침략을 의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텔스기 개발은 그 전초전 성향 같고요.(해군은 뭐 이지스함, 잠수함 찍어내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속도로요.)
우리나라는 이에 대해 정말 조심하고, KFX 독자형상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미국 방산업체 압력 때문인지 KFX에 대해 아무도 거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 밀매들이 더 따지고 드는 형국입니다. KIDA 같은 매국노 기관이나 날뛰고 있고요.
아무튼 일본 조심해야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커져만 가는 원전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 침략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자력으로 두 나라 간에 맞짱까는 상황이 현대에 벌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까?
근대 이전부터 이미 국가간 전쟁들은 국제전 양상이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주변국들이 개입을 해 왔습니다.
그것이 이권이든, 이데올로기든 말입니다.
한일 양국간에 자력으로 전쟁을 해요?
한국 일본만 멀쩡하고 다른 나라 다 망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상상입니다. 이현세 남벌이 왜 그렇게 비웃음을 당하고 까였는지 모르시나 보군요.
그리고 구한말에 더 높은 점수를 매기신다니 더 할 말이 없어지네요.
대원군이라면 몰라도 고종이나 명성황후면 기대할 수조차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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