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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면 ufo처럼 좋은 아이템도 없죠.
부정하고 음모론이다 치부하기만 했다면, 'x파일' 같은 좋은 작품이 나오지 못했을꺼니까요.ㅎ

-그 외에도 ufo를 기반으로 탄생한 명작들이 아주 많죠. 거기에 외계인 설정까지 들어가면, 그것들을 제외하고는 sf물을 이야기 할 수가 없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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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하지 못하는 것은 지구 공동에 살고 있는 아틀란티스의 후손이며, 최초문명인 수메르의 후손들이 숨어서 지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구인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고차원에 존재하는 '그들'이 사람들이 외부의 충격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차원의 '그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려서 지구공동에 사는 고등한 지구인들에게 명령을 내린 것은 지구인들 사이에서 살고 있는 슈퍼울트라울랄라기간트급히어로이자 천상천하유일무이지존인 백수가 코딱지 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떡볶이 먹고 싶당.
ㅡㅅ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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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하가 10만광년이죠. 1초에 지구를 7바퀴가량이나 도는 빛이 10만년을 날아가야 끝에서 끝에 도달하는 거리...상상으로도 거리를 가늠하기 벅찬 이 큰 은하에 얼마나 많은 행성이 있을것이며, 또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가 수천수억개가 있을테니...ㅎ;

애초에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다,없다의 논란은 아직 이 작은 태양계내에서 생명체의 존재유무를 겨우 판단하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섣불러도 너무 섣부른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도 생명체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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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우주에 우리 인류만 있다고 '믿는 것'은 어찌보면 오만하고, 또 어찌보면 우리가 멸망하면 우주에 생명체가 없어진다는 무서운 결과를 암시하는 일이죠.
그래서 전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다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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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많은 ufo 포착 정황이 다 가짜라는 게 더 이상하고요. 다만 전 ufo가 외계 비행체가 아니라 미국의 극비 신무기라는 쪽이 더 신뢰가 갑니다.

TV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 나온 내용이죠.

"소련이 우릴 깐다면 뭘로 선제공격하지? 아, 활주로부터 조지겠구나."라는 논의 끝에 활주로 없이 수직 부상할 수 있는 비행체를 구상한 게 ufo의 시초라는 설입니다.

이 역시 결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만 그냥 현실적으로 가능성을 가늠해보니 제 주관으론 이 편이 더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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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V(브이)'가 떠오르네요 '' 군대에서 재미있게 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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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40년 넘께 꾸준글로 UFO는 있다능! 이라고 주장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선진국 각료들중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저 사람 하나. 설마 역대 정치인, 관료들 중 양심있는 사람이 저분밖에 없어서 입을 다물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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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주에 다른 지적생명체가 있을것이라 믿지만 그들을 만날수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게 논리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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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저 분은 "공직 중에 저런 정보를 얻은 것"이 아니라, 공직 활동 이후 UFO 관련 정보를 개인적으로 파고들었다는 군요.

즉, 활동 자체에 있어서는 소위 'UFO 전문가'나 '음모론 연구가'들과 그다지 다를 것은 없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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