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28 16:36
    No. 1

    성범죄를 다루는 기사는 최저 조회수와 출판량이 보장되니 기자들이 모조리 전향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28 16:37
    No. 2

    자극적인 것은 최저 조회수가 상당히 높기에 기자들이 좋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28 16:42
    No. 3

    범죄율 자체가 심각하게 증가했다기보다 (물론 증오범죄 등의 등장으로 올라가기야 했겠지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진짜 온갖 일이 다 기사로도 나오게 된 언론환경과 그런 걸 즐겨보는 사람들, 마지막으로 이런 프레임을 사랑하는 정치인들 덕분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28 16:43
    No. 4

    언론에서 범죄를 더 자극적으로 각색하여 보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범죄에 대한 보도가 엄청나게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범죄건수에 대하여는 경찰이나 검찰의 발표가 더 신빙성이 높습니다.
    과거의 범죄건수와 현재의 범죄건수를 (범죄유형별로)비교하지 못하는 이상 범죄가 늘었다 줄었다 장담을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3.07.28 16:47
    No. 5

    우리나라 인구대비 범죄율은 앞으로도 감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노령화 때문에요. (즉 범죄 자체도 힘있을때나 가능하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28 17:05
    No. 6

    실제로 우리나라는 절도·사기 등 재산 범죄와 살인·강도·방화·강간 등 흉악범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1980년에 7259건에 불과했던 흉악범죄는 2010년 2만7482건으로 4배 가량 급증했고, 특히 흉악범죄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강간 사건은 연평균 증가율이 6%에 달한다고.... 더 큰 문제점은 2000년 이후 범죄율이 줄어들고 있는 다른 OECD 회원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갈수록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OECD 29개 회원국의 범죄 통계를 비교해본 결과 살인범죄 발생률이 9번째, 절도와 성폭력 범죄 발생률도 OECD 평균보다 50~200%가량 더 높다고 합니다.

    3월 17일 KDI가 내놓은 ‘치안·복지·경제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살인범죄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2명으로 OECD 평균보다 0.6명 더 높고, 주거침입 절도 발생률은 100만 명 당 4.3명꼴로 OECD 평균 1.8명보다 2.5배가량 더 높고.... 대인 절도 발생률은 OECD 평균 1.0명보다 0.41명 높고, 성폭력 발생률은 1.02명으로 선진국 수준의 두 배를 웃돌았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07.28 18:48
    No. 7

    한휘님 말씀에 추가하자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및 강제추행, 방화) 발생건수는 각각 15973건, 17758건, 19790건, 25771건, 26699건으로 확실한 증가추세를 보입니다.((경찰청 통계자료))
    단순히 언론에 노출되는 사건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회가 점점 각박해 지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