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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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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저렇게 확인하니 열대야가 무색하네요...뒷덜미가 서늘..
중국에서 멜라민 파동이 일어났을 때 관계자는 전원 사형당했죠. 먹을 거로 장난 친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먹고 죽을 수도 있으니까(특히 영유아) 저것도 마찬가지로 먹고 죽을 수 있는 물건을(그것도 하필 방사능 피폭으로!) 속여서 들여온다니.... 관계자는 전원 사형시켜야 합니다. 한 두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 친 것도 아니고....
먹고 안죽으면 되는게 아님지?
칼로 찔러도 안죽으면 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법정에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먹고 죽거나 죽는 것보다 더하니까하는 이러는 거죠. 설마 먹자마자 죽는게 아니면 괜찮다는 말은 아니시죠?
아뇨, 먹으면 죽느니만도 못한 삶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모르고 년단위 경과후에요.
5년 후에 피폭당하면...어쩌시려고요?
상한 음식같이 먹고 안죽으면 되는 그런 게 아닙니다. 피폭된 만큼 위험도는 꾸준히 체내에 남아 있고 언제가 되었든 몸에 이상을 일으켜 각종(거의 대부분의) 암을 유발시키고, 심하게는 다음세대까지 영향을 미쳐 기형과 유산등을 일으킵니다.
플루토늄 아시죠? 핵물질 플루토늄. 그거 한 10그램 먹어도 당장 안 죽어요. 청산가리보다 안전해요.(라고 일본 정부는 말합니다.)
헉... 일본 정부가 정말 그렇게 발표했나요?
공익광고랍시고 그러더군요. 플루토늄은 청산가리보다 안전해요~ 라고
난 스마트폰 4g로 인터넷 하는 중인데 이 글 읽는데 몇 메가 나갔는지가 더 궁금해요 ㅠㅠ
그걸 확인하지 못할 정도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각 통신사 고유어플이라던지 도돌같은 일반 어플도 확인해주는데..
사기꾼과 친일파에게 정권을 넘겨준 국민이 치뤄야 할 당연한 댓가입니다. 솔직히말해, 이보다 100배쯤 더 당해도 할말없습니다.
허허.....신고 한번 눌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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