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동안 노출될 일이 거의 없고, 또 극소량조차 노출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사실 지금 이렇게 공기 중으로 노출되는 양이 치명적이지는 않죠. 과민반응일 뿐.
말마따나 병원의 정밀기계 측정시 나오는 방사선이 훨씬 심함........
지금 공기 중으로 노출되는 방사선 양에 깜짝 놀라면 병원은 가기만 해도 발작 일으켜야 정상...
병원에서 X-ray 등의 장비를 이용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은 일시적인데 비해 대기중 방사선은 지속적이라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면도 있죠. 흘려들어 정확한 내용과 출처는 기억나지 않지만 '드문 경우로 조기 검진에 따른 질병의 조기 발견에서 오는 이익보다 잦은 검사로 인한 방사선 노출로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발생하는 손해가 더 큰 경우 잦은 검사를 지양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방사선이 자연적으로 생기지 않는다는 건 무슨 소린지.......;;;; 우주선도 방사선의 일종이고 당연히 지구에 들어오는 것도 존재하는 데다가, 자연중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죠. 대기중에 존재하는 방사선의 대부분은 우주에서 온 겁니다...;;; 핵실험같은 인위적으로 생성한 방사선보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방사선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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