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정에 충실하시고 감수성이 풍부 하신가 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가끔 노래를 듣고 하는데 일본 노래가 나올 때 면 가끔 씩 외래어가 오타로 나오기도 하고. 랩이 나올 때 면 무한 오타가 나오기도 하네요. 특히, 아웃사이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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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위치를 켜고 끄는 편입니다. 평소에 쭉 글을 쓸 때는 발라드가 나오든 힙합이 나오든 별 신경을 안 쓰고 그냥 글 분위기는 생각하는대로 맞춰나가는 편인데, 감정이 필요할 때는 가끔 음악을 골라 듣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특히 묘사할 때.
저도 음악을 듣고 쓰는 편입니다. 다만 퇴고를 할 때는 꼭 끕니다. 왜냐면 제 글을 읽는 독자가 저와 같은 음악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도취된 글을 고요 속에서 칼질하는 게 독자와 간극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김백호 님과 같습니다. 다만,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아예 음악을 꺼버립니다. 음악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면이 더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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