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는 있을 지 모르겠지만......
작가의 무개념 인증으로 손 털고 떠난 사람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죠.
극중 인물 하나가,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장군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더군요.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0096
but ,
링크의 기사내용中 '미카사'라는 이름이 전함을 따왔다는 이야기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원래 전함은 여자 이름으로 잘 짓는 편이다 보니 우연히 겹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아카기'는 진주만 침공 때 전함 이름이지만 친일드립 나온 적 없음 ]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그 해....1905년 일본과 을사조약이 체결되었고,
그것에 대해 한반도 주변의 그 어떤 나라도 딴지를 걸지 않았습니다.
그 일본 장군이 우익적이라거나...뭐 그런 점은 제껴두고......그냥 역사적 사건만 두고 생각해본다면
사실상 러일전쟁의 승리로 인해 조선에서의 일본의 영향력이 강해진 겁니다.
그것에 일조한 이상,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고 또 깔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취향에 맞는 애니를 생산해내는 곳은 일본이니 어느 정도는 이해하려고 해도, 이렇게까지 나오면 안 보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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