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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은 좋은데 인프라는 편중되고 안보쪽은 부실하죠.

강국은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면갈수록 유지가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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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강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평준화가 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신기술의 전국 도입 속도는 세계 최고지만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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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부족, 일하는 환경 취약, 보안 부실.
IT 약국도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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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가 작은 나라라서요.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한국전력에선가 공사를 하면서 전국 기반 인터넷 회선망 공사가 되어 있기에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인터넷 환경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이버 보안은 부실, 노동환경의 열악. 잘 나가는 회사들은 다들 게임에만 투자를 하고 있고... 뭐 앞날이 계속 밝아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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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자체는 됩니다.
기술의 특허문제에서는 뒤쳐진 상태 이고요.. 거기에 기술을 양산하는 상품생산에서는 기반이 부족합니다.
전문가는 많은데 그 전문가를 뒷받침해주는 기술진은 거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크게 느껴지죠. 그기술자들의 대우는 거의 중소기업의 수준이고요. 특히가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자도 눈뜨고 코베이는 실정을 많이 겪다보니 기업에 대한 특허료 받기 보다는 그냥 팔게 하는 기조가 형성되 있습니다.
특허권도 적고. 그것을 바탕으로 양산하기에 사업성 자체를 검토하는 기업의 풍조와 적은 비용으로 고수익을 노리는 기업의 특성을 납득하기에는 기술을 거저 먹으려는 욕심이 과하죠.

여하튼 기반 자체가 두텁지 못하고 오로지 외길을 걸어가는 기분을 들게하는 기업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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