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그 소식 듣고 어이가 없어서 진짜. 제가 작가였으면 허위글 올린 사람은 물론이고 악플 단 사람 하나하나 정성스레 캡쳐해서 모조리 고소했을 겁니다. 합의 없이 민형사 따따블 펀치로. 그리고 법원에서 만나면 귀엣말로 이렇게 말해줄 겁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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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악플러가 짱짱 귀여운 여고생이라면..?
@.@!!! 절대 방배를 가졌다는!?
귀여운 여고생이라면, 여고생이라면! 고2, 3일 경우 17세 이상, 법적 책임을 질 나이로군요. 자 가자 소년원으로
그래두 고소미 크리. 여고생이건 뭐건 상관없는거임.
... 세상에 미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세상엔 참 상또라이가 많더군요 ㅋ
익명성의 장점도 많지만 저런 폐해도 있죠.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그저 까고싶고 씹고싶고 큭큭거리며 역겨운 본성을 드러내며 속시원해 하는 그런 자들이죠. 상대가 자신과 같은 사람이고 인격이 있고 감정이 있다는건 생각도 안하죠. 설령 그 대상이 잘못을 했다 할지라도 사람으로 배려를 하면서 비판을 해야 하는데, '어? 잘못했어? 그럼 죽어야지.' 라며 무차별 공격을 하며 마치 자신이 정의를 구현한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죠.
연옌들이 대처가 너무 약함. 이번에 수지가 학생 고소 하던데 진짜 잘한거라고 생각함
영화 속에서도 가끔 보는 캐릭터네요. 인상 깊은 몇 가지 들자면.. 살리에르 루시우스 말포이 교수 이연걸 태극권에서 어린 시절 사백 기타 드라마 속에서도 가끔 황당무계한 이유로 주인공이 난처하게 만드는 악역... 어쩌면 콩쥐팥쥐나 신데렐라 속 인물 같기도 하네요.
루시우스 말포이가 교수였나요?
말포이 부자 중에 아버지의 직업이 덤블도어랑 교수랑 다른가요?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나보네요.
링크좀...
http://dochi.net/130172239010
하... 뭐 이런 쓰레기가..
미친년이네요.이 말 밖에는 못하겠어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건 황당하고 기가 막힌 일이지만 이걸로 인터넷에서의 여론몰이에 대한 비난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 때문에 알바생 성폭행사건이나, 스튜어디스 막말사건, 남양사건 등이 알려지고 그들의 호응으로 작게나마 갑을관계에 대한 개선이 시도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일은 전이라면 99.9% 묻히거나 너무 당연해서 관심도 못 얻을 일입니다. 생각없이 그냥 남 욕하고 싶어서 기회다하고 댓글 다는 사람은 비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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