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그렇게도 가능해요? 진짜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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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밖에 없는거죠 뭘...
저도 아이패드로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오른손은 검지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태블릿pc에서는 그렇게 하는 게 오타가 적더라고요. 컴퓨터로 타자 쳐 본 게 언제더라...
상상이 안갑니닼ㅋㅋㅋㅋㅋ
흠 제 군선임이 독수리로 오백타이상을 쳤습니다.. 타자엔 정석이 없다는걸 그걸 보고 느꼇습니다
저도 처음에 양 손의 중지만 사용하면서 ㄱ 어딨어? ㄴ 어딨어? 하면서 키보드를 찾아가며 했지만, 지금은 5,600타는 나옵니다. 뭐... 지금도 사용하는 손가락 자체는 중지가 80% 검지가 10%라 보면 됩니다. 나머지 손가락 다들 합쳐서 10% 정도 되겠죠. 요즘은 게임을 해도 헤드셋을 사용하는 세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헤드셋을 이용하기 보다는 의사소통을 거의 타자에 의존했죠. 급박한 순간이라도 빠른 단타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알아서 게임하면서 타자가 늘어났습니다. -_-a
제가 타자칠때 사용하는 손가락은 총 세 개. 왼손 검지와 중지, 오른손 검지.. 타자는 600타! 뽀록나면 700!
20여년전 상고에서 배운타자... 그때는 자판이 아닌 수동타자기 고물로 무척 힘들여야 찍혔던.. 분당 2백타만 되도 잘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자판가지고도 분당 3~4백타 치는 정도..
저도 처음 타자 시작할때 독수리로 시작해놔서 아직도 약간 그런 성향이 남아있어요. 습관은 쉽게 안 고쳐지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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