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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작년에 이미 방사능 지도 떠돌지 않았나요.
그 지도엔 태평양 전체가 방사능으로 물들었고 이는 곧 미국 전역으로 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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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다. 지금 갑자기 이민이 떠오른건 나뿐인가요?ㅋㅋㅋ 아. 생각했던 것 보다 심가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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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 진실이 궁금합니다.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밝히지 못하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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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영상도 봤고 기사도 다 봤습니다...
이게 정말 진실이라면;;위험하다고 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네요.

애초에 후쿠시마 원전이 70년대에 개발되었으니... 지금으로부터 40년이 지난 물건이군요.
과학력이 지금보다 낙후되었을 게 분명한 이 건축물에서 결함이 발생 되었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죠.

그런대 그런 곳에서 그 결함을 고칠 생각조차 안하고 일부로 은폐, 방치하였으니...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는 걸까요;;

아, 혹시 우리나라도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지금 몇기의 원전이 가동중단 되었다는데..

그때문에 지금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서 정부 차원에서 전기쓰지 말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대 생각해 볼 것이...

뉴스에서는 몇개 부품에 이상이 있어서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중단했다고 했는데...
과연 그럴까요?
사실 우리나라는 전기 전력이 평소에도 많이 부족한 국가입니다.
그놈의 기업 우대정책때문에 기업들이 전기를 마구 사용하니까요.
그만큼 전기는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원입니다.

전기를 안쓰면 공장이 안돌아가니까요
전기 중단하면 예상 피해핵만 해도 어마어마 할껄요?

그런대도 우리나라는 기업을 대상로 제제를 시도하였죠...
요금 3배라는 충격적인 방법으로 말이죠.

그만큼 원전 가동 중단은, 타격이 큰 조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요한건...
과연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는가... 입니다.

국민들의 원성. 기업들의 반발.
눈에 확연히 들어날 생산량 감소...

그런대도 원전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은, 그것을 감행할 결정적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그거 아십니까?
이제 백열전구는 생산이 안된답니다.
에너지 소비량이 너무 비효율 적이라는게 그 이유입니다.
그자리를 소효율인 LED로 대체하겠다고 하더군요.
장기적으로 봐서 조치를 취했다네요.

그 말인즉슨. 에너지 부족에 따른 전력란은 꽤나 길어질 것 같다는 겁니다.
애너지 부족 = 원자력 중단에 따른 여파이니...

결국. 원자력 재 가동은 꽤 오랜 시간 늘어질 것 같다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그만큼. 원자력 복구는 쉽지가 않다는 말이겠죠?

원점으로 돌아가서...
1 원자력 발전소의 결함은 치명적이고 위험하다.
2 우리나라 원자력 부품 비리가 갑자기 뉴스에 알려졌다.
3.전기 공급에 제제를 가하면 그 여파가 어마어마하다.
4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몇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2번 부품 이유를 들어 중단했다.
5 원자력 발전소를 고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6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에 중대한 결함을 발견한게 틀림없다.
7. 그렇다면 그 결함이 과연 얼마만큼 위험한 결함인가... 하는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 동영상을 보니.. 이거 정말 간단히 생각할게 아닙니다.
지금 이것도 물론 과대망상이긴 한데;;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한게 틀림 없어요.
그나마 박근혜 정부는 일본 정부가 은폐한 것과는 다르게 과감하게 결단한 것이 틀릴뿐.

가장 중요한... 원자력 발전을 중단한 이유가 아직 언론에 공개가 안되었습니다.
이건 아마도... 뭔가 숨기고 있는게 틀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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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이야기는 구라라고 판명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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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8N-umYzWGs
요것도 한번 보세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옆에 있는데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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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믿지는 마시고 걸러서 믿으세요 그런데 그냥 생각해봐도 체르노빌때 우리나라 갑상선암환자가 급증했었죠? 그런데 일본은 더가까운...거다 바다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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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971&flag
음... 너무 걱정이 많은 것도 탈인데.. 한번 보니까 계속 보게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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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7등급 사고라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때 8개월간 80만명과 180억 달러를 퍼부어서 지금 알려진 것만큼의 피해를 입으며 가까스로 봉인했죠. 그것도 반영구 봉인이 아니라 시한부 봉인으로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과 얼마나 많은 비용을 투입했는지는 모르지만 같은 기간 기준으로 인력은 많아도 수만명 단위에 못미치고, 비용도 180억 달러에 못미치는 돈을 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본 정부나 도쿄전력 측에서는 관리가 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 비슷한 규모의 재난에 대해서 한 쪽은 어마어마한 인력과 돈을 퍼부어서 간신히 미봉책을 성공시키고, 다른 쪽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인력과 비용을 쓰면서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하는건 몇 가지 경우로 해석할 수 있겠죠.

1. 일본은 소련에 비해 매우 기술이 좋아서 적은 인력과 돈의 투입으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 체르노빌은 사고가 확산되기 쉬운 위험한 지역이었으나 후쿠시마는 사고가 확산되기 어려운 안전한 지역이다.
3. 일본과 도쿄전력에서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4. 일본과 도쿄전력측에서 정확한 상황을 모르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

초기에 추산한 피해액이 수천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던데 이렇게 하면 복구비까지 해서 그 비용의 몇 배 혹은 그 이상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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