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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16 21:00
    No. 1

    현실에도 조폭이 잇는데 뭐가 문제인지.... 일본엔 야쿠자.. 이탈리아엔 마피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3.07.16 21:08
    No. 2

    자기네들이 나쁘다고 이름 짓냐 뭐 그런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7.16 21:02
    No. 3

    보통 정사 구분 없는 소설은 제가 아는 대부분은 이런 설정인걸로
    9파는 천외천 즉 그냥 이름만 있고 뭔가 분위기 있는 그런 부류로 나오거나 무슨 대전을 통해
    멸망혹은 그 직전 이고(당연히 반대편도 똑같겠죠)
    그리고 나서 생기는 4대 세력 (동서남북에 하나씩 있죠 대부분)
    이 세력들은 정사마와 관련 없는 그정도 설정인 소설들이 가끔씩 있긴 한데
    지금 기억으로는 혈염도인가? 주인공 무한대 버프 소설 하나 기억나네요.
    아니면 우각님의 십전제 같은 경우가 그에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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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7.16 21:10
    No. 4

    수련방법에 따라 정 마 사가 나뉘지 않나요?
    정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익혀 중년이상이 되어야만 위력을 발휘하고 행하는것이 정이기에 정이며
    사는 방법은 정과 같으나 추구하는 방향과 행하는것이 사이기에 사이며
    마는 익히는 방법이 인간적이지 않으며 반적이기에 마가 아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7.16 21:11
    No. 5

    흠. 현대로 말하면. 공산과 민주주의를 들수 있겠네요.
    민주주의는 정... 공산주의는 마.... 중간에 낀 아랍은 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천사知인
    작성일
    13.07.17 21:09
    No. 6

    스웨덴은 사회민주당이 장기 집권했고 총생산량이 우리나라반정(인구는1/5)도 되고 개인GDP는 4만7천불인데... 그리고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북한도 인민민주주의라고 표방하죠. 여러 공산국가도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16 21:14
    No. 7

    마교들이 자기를 신교라고도 합니다만 그건 그냥 차이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3.07.16 21:20
    No. 8

    보통 마교도들은 자기들을 마교로 부르는걸 싫어하거나 신교 성교?같은 식으로 부르게하지않나요?
    사파는 지금으로따지면 마피아, 야쿠자같은 것들인거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6 21:24
    No. 9

    이것도 설정 차이...
    단순히 정부나 정파에 의해서 이단 등으로 몰려 금지된 종파는, 다른 사람들은 마교라고 불러도 신자들은 절대 그렇게 안부르죠. (명교라든지, 백련교라든지)

    반면 약육강식, 힘에 의한 지배가 옳고, 세상의 도덕은 위선이라고 주장하는 초큼 막장 종파가 스스로 마교라고 부르는 설정도 있고요.(소설에만 있는 가상의 악역 단체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7.16 21:31
    No. 10

    묵향의 천마신교 설정이 워낙 강렬해서 다른 건 잘 안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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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7.16 22:43
    No. 11

    사실 잘 보면 무협의 기본 틀은 곧 종교전쟁사나 마찬가지입니다. 구교라 할 수 있는 구파가 중원의 종교계를 지배하고 있고 그를 향해 신교인 마교가 발호하여 대치한다든가, 외국의 주도권을 갖고 있던 종교-대뢰음사나 소뢰음사, 포달랍궁 등이 세력 확장을 시도한다든가 하는 식이죠. 물론 그 외에 무림과 정부가 싸운다든가, 무림 내에서 세가끼리 이권다툼을 하기도 하지만 대개 큰 틀은 이런 그림이더군요.
    잡설은 이쯤하고. 마교라 한다한들 이상할 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도 월드컵만 열리면 '붉은 악마'라 자칭하며 거리를 쏘다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악마는 전혀 좋은 의미는 아니죠.(그래서 모 종교계에서는 푸른 천사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기도 하...) 그럼에도 이를 자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상대의 기를 죽이기 위한 것이겠죠. 물론 마교의 명칭이 어떻게 생기게 된 건지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어쨌든 현재 무협에서 스스로를 마교라 칭하는 건 역시 기선제압의 의미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그 이름만으로도 억세 보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7.16 22:53
    No. 12

    음... 그런데 제가 본 소설들에서는 마교 애들한테 "님 마교" 하면 "아님! 천마신교임" 하는 식으로 화내잖아요. 그리고 그 배경으로는 대부분 중국 황제가 그들에게 건국 도움 받고 "재네 마교" 하면서 배척하는 거고요... 서로 가는 길이 다르니까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마교마교 거리는 거 같네요. 본인들도 마교라고 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설정마다 다르긴 하지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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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7.16 23:06
    No. 13

    뭐 설정 나름이죠...
    요즘 한무에 많이 나오는 강자존 적자생의 율법을 따르기에 선악을 따지지 않아 마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없던가, 본인들은 마라 칭하지 않는데 외부에서 마라 부르던가, 야쿠자 조폭 같은 놈들이라 쌘 어감이라 좋아한다든가, 서양 악마주의자들 같이 '악' 자체를 숭배하는 사회의 이단아들인던가, 역성혁명-기존 사회구조 자체를 바꾼다는 의미로 마라는 단어를 쓴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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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7.16 23:06
    No. 14

    응? 어째서 명교라는 명칭이 안나오는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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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3.07.17 10:42
    No. 15

    장경님의 암왕 보시면 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김용의 의천도룡기에도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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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7.17 22:13
    No. 16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들이 마교라고 부르는건 당연한데 자기들 스스로 마교 혈교라고 부르는 막장조직이라니.. 조그만 동네 폭력배나 하오문의 한개 조직 이름이라면 차라리 납득이 가는데 거대문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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