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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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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전 졸업하고 술 마시기 시작하니까 살 금방 찌더라구요... 저도 야식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술 마시니 훅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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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정말 폭풍 살찜. 특히 맥주마시면 뱃살이 펑펑 늘어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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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7-58kg정도였는데... 지금은 5kg정도 쪘어요.
솔직히 기름진 음식, 짠 음식 먹으면 많이 찝니다만(특히 술 먹고 바로 자면... 한 4개월이면 배만 뚱뚱하게 나와서 ET됩니다 ㅜ.ㅡ) 운동하면서 근육량 늘리는 것이 제일 좋아요! 보충제 드시기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이 닭 가슴살을 많이 드셔야겠지요. 운동하기 1시간 전에 탄수화물 섭취 늘리시고, 운동 끝나면 1시간 안에 단백질 섭취를 해주셔요!(보충제가 좋긴 하지만, 싫으시다니 어쩔 수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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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안찌는 체질은 분들은 그 상태가 건강 자체는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저체중이라서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무리한 체중증가가 오히려 건강에 나쁠 수 있죠.
꼭 몸을 불리시길 원하시면, 결국 수반되어야 하는건 운동입니다.
그리고 식사는 3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고, 저녁에 더 먹는다고 살이 더 찌지는 않습니다.
식사를 할때는, 혈당과 gi 지수를 잘 조절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gi지수가 너무 낮은 음식은 혈당을 제대로 올려주지 못해서 인슐린 분비를 적게 분비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분이 몸에 축적될 시간도 가지지 못하고 소모되어 버립니다. 그러니 적당히 gi지수 높은 음식을 섭취해 주시고(너무 높은 음식만 먹어서도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비율을 많이 높이셔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체중이 늘지 않는 분들은 고기 아무리 먹어봐야 살이 안찝니다.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죠.

그리고 게이너류의 체중 증가제는 딱히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과다하게 먹으면 몸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조절해야함) 보충제이지 약이 아니니 너무 거리를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백질 보중제는 유청성분이라 몸에 안맞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단백질은 자연식으로 하시고 보충제는 게이너 종류로 하나 구입하셔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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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 빼려고 난리치는뎅... 부러워요 키힝

조각몸매되시면 정담에 인증해주세요
그럼 제가 단백질쉐이크 황금의 손으로 맛나게 말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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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도 중요한데, 이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들이 살찐다는 음식들 먹었다가 오히려 탈만나고 더 빠지기만 하더라죠. 저는 채식위주로 먹어주니까 찌더라고요. 남들이 권한다고 아무거나 먹지 말고 체질에 맞는 걸 찾아서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제 주위에도 마른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안 찔 것 같던 사람들도 먹는 게 바뀌고 생활패턴이 바뀌니 어떤 식으로든 찌더라고요.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결국 몸이 건강하면 체중도 자연스럽게 정상범위로 돌아가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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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뼈가가는 마른 스타일 이신듯 일부러 살찔 이유는없고 나중에 군대나 취업 했을때 안하던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더해지는 안주 +술 흡입 유입시 뺄만한 운동만 하시면 됩니다 세상에는 살안찌는 체질보다 안먹는 사람과 내장기관 이상 같은 이미 탈난 사람이 훨씬 많죠


오히려 마른 사람들이 운동도 안하다가 나중에 조건 맞춰지면 포풍 살쪄서 배만 볼록 ! 하는 경우가 많다는건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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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 아닌 당뇨병 걸리는 사람들도 보통 그런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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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하다면 운동을 하세요. 그리고 운동보다 운동을 하는만큼 더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충제도 그 일환인데 약 먹는 것 같아 싫으시다면 끼니를 늘리던가 먹는 량을 늘려야겠죠. 사실 헬스 하면 먹는데 돈이 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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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선택이 중요합니다.
저도 한때는 57키로에 178키 였습니다. 올챙이배에 상체 빈약한 체형이었습니다.
식사를 밥과 김치 등등 단조로운 반찬으로 먹었었지요.

식단에서 반찬을 여러가지로 최소한 3가지 이상을 드세요.. 공기밥 보다는 반찬위주의 식사를 하시면 일단 살찌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찬도 매일 매일 매끼니마다 한가지 이상씩 바꾸시고요.
고기. 채소. 과일. 생선. 등등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운동은 하루 2시간 정도 땀흘릴정도로 해주시는 것이 제일 부담없이 꾸준히 할때 체형이 멋있게 바뀌어 지죠..

저도 그런 노력하에 78키로에 허리27인치 까지 줄여 봤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체형이 되었었지요..
운동을 멈추면 도로 올챙이배로 전환된다는 단점..

요점은 식단의 다채로움이죠.. + 운동의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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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다는 전제하에 GI지수 높은 음식을 드세요. 백미, 옥수수, 감자, 파인애플, 밀가루음식 같은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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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은... 보충제 안먹으면 답이없습니다. 다른거로는 한계이상 안오르더라고요.
운동하면서 보충제 드셔야되요. 저도 보충제 먹으려고요;; 보충제는 마른사람에겐 음식 ㅡ.ㅡ;
단백질 위주 보충제로 드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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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장기니까 많이 먹고 하면 갑자기 체형이 굵어질지도요.. 제 동생도 고2때 갑자기 물살에서 근육질로 체형이 바뀌데요..
혹 체형이 아예 마르신 체질 쪽이면 운동해서 근육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골고루 많이 드시고 보충제도 조금 드세요. 웨이트 운동 하시고요. 제 친구가 마른 체형이라 운동해서 근육으로 15키로째 키우니까 정상인스러운 몸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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