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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빠지면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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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반짝해서 몸매 개선되면 길거리에 몸매 안 좋은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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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간이 2주라면... 24시간중에 밥먹고,샤워하고,잠자는 시간빼고 다 운동에 투자하셨다면 변화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왠만큼해서는 큰 변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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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 보다 운동량 또는 효과가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겪하게 하는 것 보다는 꾸준히 이어서 하루 두시간 정도를 투자하는 것이 제일 적당합니다.
그 효과는 최소 2달 이상 지나야 차츰 드러나죠.
2주만에 효과 보기에는 무척 힘들어요.

2주 정도면 몸이 운동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후에 차츰 차츰 조금씩 느끼지 못하게 변하는 것이 인체 입니다.

느긋하게 효과를 기대하시길...........신속한 방법은 부작용을 불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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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3~4년동안 헬스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한 시간 씩 하고, 격하게 하지 않기는 하지만.. 사람 근육은 그렇게 운동 잠깐 한다고 불어나고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
운동 끝나고 나면 몸이 펌핑되어 근육이 많이 는 것 처럼 보이실 수 있는데, 그건 근육이 커진게 아니라 잠깐 불어난겁니다.
운동을 하루에 한 시간 씩 적당한 수준으로 한다고 하면, 대충 6개월~1년 정도는 되어야 근육 윤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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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기계 젤때는 이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자세로 제어야지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운동 전후에 제어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죠. 전류? 같은걸 몸에 흘려보내서, 근육과 체지방 투과률로 수치를 제는거라서 왠만하면 운동전 공복에(물 많이 마시지말고) 제는게 가장 정확할 겁니다.

눈으로 봐도 확연히 체중이 준게 보인다면, 굳이 인바디검사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꾸준히 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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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는 2년정도 밖에 안됐지만 다이어트 한지는 대략 3년정도 된거 같네요. 중간 중간 휴식기도 가지고 하면서 천천히 한 편인데, 이번 2주 동안은 예전처럼 꽤나 타이트 하게 했는데 수치상으로 쫌 그래서 답답해서 올려 봤습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역시 이렇게 다시 읽어보니 또 깨닫게 되네요.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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