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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간지가 철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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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에 10권이라........... 기존의 출판본에 얼마나 빈 공간에 많고 얼마나 글자가 컸는지를 가르쳐주는군요.\ 일러스트로 한 페이지씩 잡아먹는 걸 생각하면, 기존 출판본의 80%는 공백인듯.
사...사고싶다!!!
대여점 소설이 얼마나 여백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군요.
이건 지를만 하네요.
헉 그럼 양장본으로 완결 나오려면 적어도 달조 50권까지 연재한다는 것이군요
헐 책 이쁘다 사고싶어!!!!!!!
1권에 대여점 조판 10권이 들어가다니....ㅋㅋㅋㅋㅋ
강제개행을 하지 않으니 대여점용 조판에도 20만자 이상 써야 1권이 들어가더군요. 어디선가 요즘에는 12만자만 되어도 1권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진짜 문제가 좀 있군요. 허허
이럴수가... 책이 쓸데없이 웅장햌ㅋㅋㅋ!! 저건 가죽커버인가... 쩐다.... 무슨 고대 도서관에 꽂혀있는 책같네.....
내용은 껍데기만큼 충실한가요? 그런데 10권이 들어간 것 치곤 얇네요?
가격은 어느정도래요?
??? 가운데 반 갈라서 왼쪽 위에서 아래로 그다음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보는건가.. 보기 힘들겠네요.
한줄 엔터가 많아서인지 2단으로 편집했네요 ㅎㅎ
사전같음. ^^;
저도 저런 식으로 장르소설 책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링크 : http://square.munpia.com/boReaderEnquete/page/3/beSrl/569996
대여점용 소설책 조판의 위엄... 아무리 그래도 한권에 10권어치가 들어갈줄은 몰랐다;
양장본 1권 (????원) = 대여점용 조판 10권 (80,000원)
와........... 10권이 다 들어가지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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