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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ㅁ'; 그 작가분 글 하나는 잘 쓰시나보군요. 부럽습니다.
근대 사실 리플 같은 반응이 없으면 글쓰는 입장에서는 내가 이걸 왜 쓰느지 의심이 들기 때문에;;;
솔직히 재미로 연재하는 것이라면야 도중에 연중을 하던 삭제를 하던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물론 그 작가분의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ㅁ'
여튼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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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 더이상 이소재의 글을 쓰기 힘드므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미완 : 더 이상 이소재의 글을 쓰고 싶은데 .. 필력이 딸려서 진도가 안나가고 있습니다.
연중 : 아따 바뻐요 무언가 하고 있어서 이소재의 글은 쓰기 힘들다니까요!
삭제 : 워메 이글 쓰다 보니 완전 잘못 써부렸네! 그랑께 싹 다 지워 부리요!
연재 : 날좀 보소 ! 날좀 보소 ~! 내글좀 보소~!!!

엽끼가 느끼는 감정을 적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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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작가님 글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양이 적더라도 재미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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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쓴분께서 재밌게 보시던 그 글에 댓글로 '이 글을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가 있다'는 것을 표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게 충분히 전달되었는데도 아무 말도 없이 연중, 삭제를 하는 작가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덧글이나 방명록 등에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작가 입장에서도 낙담하고 별 말없이 삭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회수가 얼마고 선호작이 얼마라도 숫자로만 나타나는 것이지 독자의 반응이 아니기 떄문에 그만큼 자신의 글이 재미가 없다고 작가가 느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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