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은. 주인공이 독보적으로 센 놈을 말합니다. 너무 세서 상대할 녀석이 없는거죠. 이런류의 소설은 주로 상황이 방해를 하죠. 먼치킨이 좋아하는 자가 인질이 되거나 아니면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자신이 희생하는. 누군가를 위하여 희생하는 류로 흐르게 해서 악과 대등한 구조로 만들어 갈등을 전개시키는거죠.
엄청난 파워를 지닌 캐릭터를 얘기합니다.
유래는 trpg에서 쓰이는 단어입니다.
먼치킨, 루나 플레이어는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할 정도로 뭐라고해야하지... 어찌보면 진상스러운 플레이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치킨은 설정을 부수고 오버 파워한 행동을 하는 플레이어를 얘기하고
루나플레이어는 상식에 맞지않는 우스꽝 스러운 행위를 하는 플레이어를 얘기합니다. 이 두 플레이어는 현실성을 해쳐서 trpg에서 기피하는 플레이어들이죠.
munchiken
먼치킨은 오즈의 마법사에 어원이 있답니다. 거기 나오는 종족인가 토낀가 뭔가 이름이라던데..
티알피지에서는 강짜를 부리며,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먼치킨 플레이어 라는 이름을 불렀답니다.
일반적인 소설에서 극강한 캐릭터, 말이 되지 않게 강한 캐릭터들을 먼치킨이라 부릅니다. 라이벌 같은게 있으면 먼치킨이 아닙니다. 내가 킹 왕 짱을 먹어야 먼치킨입니다.
이상은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옵니다.
검색을 하시는 능력은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단순히 센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게 세계관이나 룰을 깨는 이들을 먼치킨이라 합니다. 판소에 대입해 보면, 그냥 엄청 쎈 소드마스터는 그냥 엄청 센 소드마스터이고, 등장만으로도 십만대군 백만대군 드래곤 신 이런걸 무시할 정도로 강해서 주변의 모든 이들의 노력과 정성을 거품으로 만드는 캐릭터가 먼치킨이겠지요. 엄청 쎄도 그 강함이 세계관 안에서 용인되고 적절한 맞수만 있다면 먼치킨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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