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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성으로 했습니다.
작위는 그 가문에게 통으로 부여되기에.

2. '경'은 존경의 의미일 겁니다. 고로 아랫사람도 윗사람을 경이라 부를 겁니다.

3. 자제?
자제 (子弟)
【명사】
① 남을 높여 그의 아들을 이르는 말.
┈┈• 명문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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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2. 공통
3. 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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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자 공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편의상 부르는 것이고요. 아버지가 되는 공작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작위중에 상속인에게 내리는 작위가 있습니다. 만약 공작, 백작, 자작, 남작 위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공작 본인은 공작위를, 장남인 상속자에게는 백작위를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공자 가 아니라, ~~백작이 되는 겁니다. 그 외에는 그냥 로드나 레이디라고 부릅니다.

2. 아니요. 원칙적으로는 아주 친하거나 친인척이 아니라면, 꼬박꼬박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칭호를 불러야 합니다. sir 나 lord, 아니면 lady, 그도 아니면 작위(Prince, Duke)등등이 되겠지요.

3. 대귀족이라면 Lord, 아니라면 그냥 honourable이라고 이름 앞에 명예칭호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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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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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 이라고 부르면 보통 sir 와 lord가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저는 그래서 경은 그냥 기사작위(sir)로 상정하고, lord에 해당하는 경우는 영주님이라고 부릅니다. yes, my lord라면 예, 영주님으로, yes, sir 라면 예, @@(이름)경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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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에 사실
질문/답변이라는 란이 있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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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최근 한담에 글쓰시는 분들이 적어저서..
아마도 홍보하려고 대기하시는 분들은 많을 텐데...
홍보도 좋지만...
아직 홍보 가능한 날이 아니라거나 혹은 궂이 지금 홍보하지 않아도 된다면...
한담에 가끔 기획을 해서 쓰던, 아니면 몇가지 화제를 던저보던...
글을 써주면 다른 사람들도 홍보나 뭐나도 하고 할 텐데...
혹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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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른 분들이 답해주셨으니 3번만 조금 더 달아볼게요.
영식 외에도 영랑, 영군, 영윤 등 호칭은 많습니다. 영애도 영양, 영원, 영교 등이 있고요. ㅇㅇ. 입맛따라 고르되 독자들에게 친숙한 것이 좋을 겁니다. 건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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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담 포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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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 영랑 등은 대상에게 직접 사용하지 않으니, 본문에 있는 공자라는 호칭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공자님 하고 부르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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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 공작
Count : 백작
Baron : 남작

뭐 이정도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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