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엄격한게 사람이니까요.
오히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분들은 칼날을 세우기 보단 툭툭 건드려주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게 기다려주시던데요... 가시같은 말도 이겨낼 줄 알아야 성장을 한다고 생각하고 모진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어떤 방법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이라고 보여져요. 다만 비평을 하면서 내가 너보다 낫다는 우월감은 글 속에서 알아볼 수 있으니 맘이 상하기도 하는거구요. 그런 비평은 받아들여봤자 오히려 초조함만 가져오더라구요. 아... 머리 아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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