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7시간이면 누진세로 그냥 폭탄도 아니고 핵폭탄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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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ber.kepco.co.kr/ckepco/ 여기서 요금계산비교 들어가셔서 계산해 보심 되요. 집 에어콘 전력사용량 확인해 보시고요.
그냥 독서실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는.. 17시간이면...7자리 돌파할지도 모르겠네요.. 동네 구립이나 도서관 큰 곳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저는 동네 독서실이 좋더라구요.. 시설은 좋은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하루 17시간 에어컨 틀면... 예전 우리집의 경우 40만원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누진세 무서워요.
1.75kw 에어컨을 하루 17시간 정도 틀고 한달 지내면, 대충 한 900kw 정도 나오겠네요. 소비전력 좋은거 쓰면 더 낮을 수 있고, 또 온도 1도씨에 따라서도 전력량이 확확 변하니 그런건 감안 하셔야 할거예요. 거기에 4인가구 평균 사용전력이 330kw 정도라고 하니(에어컨 빼고) 그거 더하면 1230kw 정도 나오네요. 그냥 무작정 계산하면, 대충 70만원 가량 나오네요...ㅎ;
더운 것보단 찝찝해 뒈지겠음... ㅜ
아 저도 찜침해서 허리통증 도짐...뒤지겠음...
누진으로 넘어가면 무섭습니다.
은행이라거나, 한적한 카페라거나, 장사가 잘 안되는(...) 24시간 레스토랑이라거나 시원하다 못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에어컨이 빵빵하면서 뭉기적거릴 수 있는 곳이 제법 많더군요. :)
한여름에는 도서관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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