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거와 객관성은 필요한데 작가한테 도움이 될 필요성까지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주로 작가들이 자신의 글을 감정해 주길 원하기 때문에나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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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에 감상란과 비평란 두가지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비평도 좋은소리는 나오기 힘들겠죠... 그래도 비난은 몇개 꼬투리잡아서 좋게말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고 나쁘게말하면 욕하는거겠지만 비평은 장단점을 소개하며 그래도 단점쪽을 부각시키는 글이되겠군요... 뭐
간단히 말해서 비난은 그냥 잘못된 점을 지적해서 말하는 거고, 비평은 호오와 장단 등을 '평가'해서 말하는 거죠. 흔히 비난과 비평을 구분짓는 어조나 논조로는 둘을 구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평도 비난에 못지 않은 혹평도 있거든요. 단지, 그 목적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에 있냐 아니면 '긍정과 부정을 평가'하는 것에 있냐, 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은 그냥 아우 시발시발하는 거고 비평은 왜 시발인지를 설명합니다.
제일 간단하면서 핵심을 담은 댓글 추천합니다. ㅎㅎ
명언이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안의 유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난은 너 잘못했다. 비평은 너 이거 잘못했는데 내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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