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린이하고 얘기를 하면 상당히 조리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들면 신체의 바란스가 깨지고, 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성격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기존에 배운 가치관에 의문을 품으면서 다른 가치를 추구하게 되는데, 기존 가치관과 질서에 막연한 불만을 갖지만, 실제로 대신 할만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니 혼란에 빠져, 감성에 치중하게 됩니다.
물론, 더욱 진실만 쫓으려는 소수도 있겠지만요.
아이는 수동적이지만 자기위주로 세상을 봅니다.
사춘기에 들어서 세상속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고 왜소한지 알게되죠.
그런 현실에 충격과 외로움을 느껴 자신을 주장하려는 욕구를 느끼고 그런 행위를 동경하게 되죠.
이런 복합적인 심정이 중이병이라 표현되는 행위를 하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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