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업은 자본과 기술이 있어야하는건데... 게임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NC급의 회사와 런칭하지 않는이상 mmo같은 큰게임은 당연히 아니실거고(이건 야설록의 패온라인으로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도전해볼만한건 맛폰캐쥬얼게임내지는 요즘 유행하는 모두의마블같은 보드게임이겠군요. 문피아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이라면 연재중인 소설내지는 완결작을 가지고 게임과 접목하는 것 정도일려나... 튼튼한 세계관을 만들어다 TRPG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고, 실례로 한백림월드를 토대로 웹게임?은 아니고 이런 식으로 했던 적이 있던거 같기도 하긴한데 그리고 성공적이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뭐 준비하신다고 하니 많이 조사하셨겠지만...
비밀 댓글입니다.
그 정도론 안되요. 최근 만들어진 아키에이지가 바로 전민희 작가가 꽤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자본도 엄청 들어갔고 장르문학계에선 꽤 인기작가이고 만든시간도 3~4년은 걸린 헤비한 작품에 홍보도 꽤 했지만 현실은 블소 2중대에 무료화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성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민희 씨보다 아래급의 작가들의 인기작품의 웹게임? 웹게임자체도 나왔던 시기에 비하면 지금은 한물간 상태죠. 그 정도면 잘되봐야 2~3달이나 갈런지 의문;;
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임은 어느 작가, 어느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가완 별로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인기작품을 게임화하고 영화화한들 그 자체로 재미없으면 끝장나니까요. 결국 문피아 내에서 대단한 기술력 혹은 창의력대장이 있으시지 않으면 문피아만이 제공할 수 있는 풍성한 작가진도 그 조공(朝貢)에 지나지 않는다 정도가 나오는 암울한 결론이랄까...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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