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침 바르고 손톱으로 십자 형태로 꾹꾹....ㅎ; 그냥 얼음으로 마사지하고 안긁는게 최고 빠르더라고요. 뭐 바르고 하는것 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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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의 끝부분인지라, 약이면 참 좋았을탠데 감사합니다. 이게 민감한 부위인지라 비밀댓글이 안되는것이 야속하네요...
트리코트라는 연고가 있어요. 그 연고만큼 바르자마자 안 가려운 연고는 없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보칠!!
;그런 악마의 약을 추천해주시다니, 제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으신건가요...
너무하시네요 알보칠을 추천하시다니... 알보칠은 낚시구요 맨소래담이 좋아요
...파스를 조금 잘라서 붙이면 효과가 정말 끝내줍니다만... 환부가...(먼산)
암살의 위험을 느껴 트리코트라는것을 채택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앗! 저 채택된건가요!! ㅎㅎ 그 연고 애들 태열에 좋다고 바르던데 읽어보니 벌레물린데도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세상에!!!!! 혁명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므로 제가 느낀 것을 살라군님도 느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어쨋든 함 발라보세요^^
트리코트는 지난 3월부터 전문의약품으로 변경되서.. 구입하려면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와야 합니다. 이걸 처방받으려면.. 피부질환치료연고라서 피부과 가야되는데.. 의사선생님이 참 많이 난감하실듯..
피빠는 모기 = 새끼 밴 암컷. 살라군 님의 환부는... 엄훠. 너무 야해!
의사 : 어, 하필이면... (고민하다가) 모기가... 영 좋지 않은 곳을 물었어요. . (중간생략) . 살라님 : 의사양반!!!(절규하며 흐느낀다)
모기/벌레 물리면 암모니아바르면 괜찮다던데, 다만 모기는 암모니아향을 좋아한다는...
피부연고 중에 '벌레 물린 데'라고 효능에 적힌 거 찾아 보세요. 물파스 보다 좀 빨리 가라앉네요. 전 리도멕스 연고 썼습니다.
모기의 침 성분을 중화하는 덴 온수가 좋습니다. 조금 뜨듯하다 싶을 정도의 온수에 수건을 적셔서 마사지를 해주거나 직접 샤워기나 수도에 대고 데이지 않을 정도로 온수를 씻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약국에서 '버물리'를 구입해서 바르세요.
걍 참으세요 참는게 제일빨리 낫는거임 순대지말고 의식도하지말고 아니라면 훗!! 막긁어서 울퉁불퉁하게 만드는것도 .........수술안한 해바라기??
약 안 바르고 그냥 가만히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린 뒤에 손도 안대고 그냥 두면 2~3시간 뒤면 평소처럼 가라앉습니다.
긁는것도 긁는거지만 일반적인 부위에 난 상처는 긁거나 찌르지말고 손바닥으로 그부근을 가볍게(?) 쳐주면 적어도 가려움은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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