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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6 04:09
    No. 1

    저도 티그리드님을 뵌것은 그곳이 처음 이었죠...
    제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그곳에서 시작된 웹소설(그냥 인소라 칭하는것이 차라리 옳겠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고 웹소설이란 새로운 말을 탄생시킨것 같은데 그냥 인소죠...)은...
    노##스 라는 웹툰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 웹툰의 작화가님 말고 작가님이 쓰신 대본이 책으로 출간되기도 하고 인기를 등에 업어 링크를 타고 오며 그 윂툰의 독자들이 대거 유입됨으로서 시장이 형성 되었지요...
    실제로 광고모델(?)또한 그 웹툰의 캐릭터 입니다.
    그러한 특징을 지닌 바...
    무협 부문과 판타지 부문은 참패를 금치 못했죠...
    대부분이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오리엔트 판타지와 로맨스를 가장한##들...
    주요 대상은 중고생 여즈학생 위주...
    운집력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그 노##스라는 웹소설은...
    작가들 집필 초기에 흔히들 써보는 대본채소설... 툰발 일러발 캐릭터발로 모든걸 덮는 과감함...
    물론 웹툰을 기반으로 한 소설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웹소설 운영을 보면 일러스트가 기본으로 삽입되머 친 일러스트적인, 시각적인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독자들의 상상력을 돕는...
    독자들 입 앞카지 떠넘거주는 형식의 글이더군요.
    신제 대상이되는 독자들을 타게팅해 정말 그들을 위해 잘 만들어진 구조...
    이를 비난하고자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빅네임이고 그곳에 운집한 독자들 성향이그러할 뿐이니까요...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캐릭터에 집중하고 여 중고생이 운집할만한 글과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데...
    저는 차라리 필을 꺽고 독설가가 돌 지언정... 그들의 욕구를 맞춰줄 생각은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성과 연령의 차이로 그들을 어찌 맞춰주기 힘들었고요. 태생적으로 능력 밖이랄까?
    그래도...
    문피아에 오게 됨으로서 안정을 찾았습니다...
    공모전 유행...
    비록 꿈을가진 자들에게는 좋은 무대가 되어주겠지만... 너무 결과에 집착하거나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6 04:11
    No. 2

    티그리드님은 선방을 떠나서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냥...
    주체측이 아예 그쪽분야는 상줄 생각이 없었던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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